삼성오피스컴퓨터(주)와 한국오라클이 지난 10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2천년 국내 GIS(지리정보솔루션)시장 재편에 나섰다. 양사는 이번 조인식을 시발로 GIS부문의 혁신적인 기술협력뿐만 아니라 마케팅 영업 그리고 고객 서비스를 통합한 공동지원에 나서 게 된다. 삼성오피스는 GIS솔루션 개발업체인 MapInfo 사의 국내 독점공급업체로 이번 오라클과의 협력에 따라 향후 인터넷 기반의 GIS솔루션 지원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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