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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야심작 OFSA집중분석(하)

박기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1 17:22

금융기관 전략적 의사결정에 최적 솔루션

지난 10여년동안 오라클은 각종 재무정보관리 솔루션을 전세계의 주요 금융기관들에게 공급해 왔다. 한국오라클도 30여명이 넘는 금융전문인력을 최대한 활용,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재무정보관리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고 또한 다양한 협력사를 통한 지원체제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개한 오라클의 금융솔루션 OFSA는 수익성관리, 위험관리, 고객관리 솔루션을 포함한 금융기관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종합재무관리 솔루션이다. 5개의 분석모듈과 2개의 기본 모듈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어 완벽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오라클은 금융기관들이 OFSA를 구축하면 재무회계, 관리회계, 위험관리가 통합됨으로써 강력한 분석도구를 의사결정자에게 제공하고 자율적인 경영방식이 가능해질 수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특히 회계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가 자동으로 다운로드 됨으로써 데이터 일관성을 보장해 줄뿐만 아니라 비정형정보까지 분석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보다 정확한 예측경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에는 OFSA의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설명된 3개의 솔루션과 함께 제공되는 OFSA의 기본 모듈의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OFSA의 5개 분석모듈, 즉 리스크 매니저(RM), 퍼포먼스 애널라이저(PA) 트랜스퍼 프라이싱(TP) 마케팅 매니저(MM) 버짓&플래닝(BP)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오라클 버짓&플래닝(Budgeting & Planning) 모듈은 미래 예산 및 경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툴. 미래의 경제환경을 예측시나리오를 통해 최적의 자산부채 구조를 유도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그 결과를 경영계획에 반영해 각 지점 또는 사업부문별로 수립한 경영계획을 종합기획부에서 쉽게 결합, 피드백하여 최종의 미래 재무제표를 생성해 낼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예산대비 실적 분석을 통한 수익관리가 가능해질뿐만 아니라 ALM(자산부채관리), 내부금리 및 업무원가 시스템과의 통합이 가능하다.

퍼포먼스 애널라이저(Performance Analyzer)는 원장, 통계, 계정수준의 데이터를 연결해 고객, 상품, 계좌단위 수준에서 포괄적인 수익정보를 산출해 내는 역할을 한다. 직간접비용의 배분과 위험조정 자본배분, 위험조정성과측정, 활동원가 산정과 같은 수익성 측정결과를 산출하는 여러 가지 분석도구를 지원한다.

마케팅 매니저(Marketing Manager)는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및 캠페인 관리 능력을 갖춘 광범위한 데이터모델을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이를 통해 계좌, 고객, 가구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상세고객 내역과 고객 및 캠페인 관리가 휠씬 수월해 진다.

오라클 리스크 매니저(Risk Manager)는 유동성 및 금리위험 분석과 VAR모형을 통한 시장위험 분석, 대차대조표 위험분석, 시나리오별 시장가치를 계산하는 자산부채 종합관리모델. 모든 여수신과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위험을 개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계좌 상품 또는 포트폴리오별등 위험분석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

트랜스퍼 프라이싱(Transfer Pricing)은 총액방식의 다양한 복수 내부금리 계산방법을 지원함으로써 정확한 자금원가 계산을 가능하게 한다. 즉 계좌수준에서 내부금리 적용이 가능해지면 캐쉬플로우 방법등 다양한 내부금리 계산방법이 지원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파이낸셜 데이터 모델링(Financial Data Modeling)은 금융기관의 모든 상품을 커버하기 위해 다양한 테이블과 칼럼을 정의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수정과 검증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결국 정확한 데이터 흐름을 생성하고 OFSA데이터 베이스의 구축 및 관리를 맡는다.

오라클은 OFSA를 채용하면 금융기관이 그동안 간접비등 세부적인 배분이 어려웠던 부문과 각종 재무보고 수치의 불충분한 정합성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더구나 자금원가 산출의 부정확은 물론 리스크의 수준이 고려안돼 었던 영업전략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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