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을 인수한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지난 15일부터 서울은행 전산자산에 대한 본격적인 실사작업에 착수했다. HSBC측은 이번 실사조사를 통해 서울은행 전산자산에 대한 실질가치를 평가하고 향후 정보시스템 운영방향에 대한 기본전략을 세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사는 HSBC측이 서울은행과 오는 5월중 최종 매각협상안을 마무리 지음에 따라 5월이전에 완료될 전망이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