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카드 인트라넷 지원 법인카드 출시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1 11:36

증권업협회, 53개 증권사에 인증서 부여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Y2K문제해결을 위해 진단평가와 함께 독자적인 인증서 부여작업을 추진해온 증권업협회가 심사를 마무리하고 참여한 53개 전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부여한다. 증권업협회는 개별 증권사들의 해결노력과는 별도로 공통업무가 많은 업계특성상 공동으로 2천년 문제에 대처해, 전 증권사가 공신력있는 기관의 인증서를 획득함으로써 국내외적으로 증권업계의 2천년 문제해결을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증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5일부터 미국의 가트너그룹과 카이스트 교수들로 자문그룹을 구성해 개별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Y2K진단평가 및 인증작업을 추진해온 증권업협회가 오는 24일 진단평가 발표회를 갖고, 53개 기관들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부여한다. 국내 29개 증권사와 19개 외국 증권사, 증권 유관기관등 53개 참여기관 모두가 인증서를 획득하게 된다. 증권업협회는 진단평가 작업에 참여한 모든 증권사가 인증서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애초 인증서 부여가 아닌 업계 공동으로 Y2K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로 진단평가를 추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증권업협회는 미국과 국내의 Y2K문제해결을 위한 진단평가 프로그램을 참조해 가장 적합한 평가양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평가과정과 내용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우선 미국 정부의 Y2K 진단기구인 카트너그룹이 고유의 진단모형과 프로그램을 적용해 평가를 진행했고, 국내에 파견된 7명의 평가요원외에도 미국 본국에서도 심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평가의 신뢰도는 높다고 밝혔다. 또한 기관별로 방대한 분량의 보고서와 실사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형식적인 인증서 부여작업이라는 일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진척도 평가, 시스템 설비진단, 1백20여 가지의 서류 항목등 5개부문에서 진단평가가 이루어졌고, 카이스트 교수들이 1차 평가작업에, 가트너그룹이 2차 평가작업에 각각 참여했다.

증권업협회는 무엇보다도 증권업계 공동으로 Y2K문제 해결에 참여해 인증서를 획득한 것을 큰 성과로 꼽고있다. 증권업계는 은행과 보험사들과는 달리 하나의 증권사라도 2천년문제 해결에 뒤쳐지게 되면 업계 전체가 타격을 받는다는 인식때문. 증권업협회는 오는 24일 가트너그룹과 함께 Y2K문제 진단평가 결과 발표회를 갖고 인증서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본격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건립 50년이 지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 주민 편의시설을 한데 모은 통합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 청사는 행정 기능뿐 아니라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공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영등포구에 따르면 통합 신청사에는 어린이집과 대형 북카페, 교육·일자리 지원시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신청사를 직접 연결해 접근성을 강화한다.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가 한 공간에 들어서면서 분산됐던 행정 기능도 통합된다.현재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약 50 2 강석주 서울시의원 '자활기금, 지원 규모보다 자립 성과 따져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석주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이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한 임대자금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자활기금 운영의 성과 중심 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강 의원은 지난 15일 제336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2026년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기금(자활계정) 운용계획 변경안' 심의 과정에서 전세점포 임대자금 융자 지원사업의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그는 자활기금을 활용한 임대자금 지원이 사업장 유지·확대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지원 대상 선정 시 업종의 시장 경쟁력과 매출 성장 가능성, 사업 지속 가능성, 탈수급 및 취·창업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3 서울 중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도시정비 안건 등 처리 서울 중구의회가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정비사업 관련 의견청취안과 조례안·의원 징계안 등을 처리했다.중구의회는 지난 15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세운재정비촉진지구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 재개발사업 관련 안건을 비롯해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4-22·2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과 DDP1·2·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안이 처리됐다.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도 함께 의결됐다.본회의에 앞서 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