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銀 우량고객 대상 서비스신용카드 출시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1 11:34

투자자 중심 전산 환경제공으로 경쟁력 강화

96년부터 증권사들의 고객위탁원장 이관이 시작되면서 변화를 꾀해오던 증권전산이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증권업무와 관련된 종합전산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증권전산은 기존의 공동온라인과 정보제공 업무외에도 98년부터 ‘세이브+’를 이용해 개별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맞춤 전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증권사들을 대신해 전산 외주업무를 대행하기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 개선과 차세대시스템을 위한 시스템통합에 대한 논의도 진지하게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전산은 공인인증기관 지정을 위한 준비작업을 어느정도 마무리하면서 원장이관증권사들의 차별화되고 다양한 전산서비스 제공에 맞서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스템 통합을 포함한 종합적인 서비스 개선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서비스 개선방향은 우선적으로는 고객들의 모든 증권계좌를 한 화면에서 관리가능하도록 하는등 유저인터페이스를 강화하는 방향. 향후에는 공동온라인과 ‘세이브+’등의 시스템 통합을 포함하는 차세대시스템 구축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전산은 연말까지는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사실 개별 증권사들은 증권전산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권전산의 관료적인 자세와 독점적인 서비스 제공에 따른 여러가지 불만들을 가지고 있었다. 증권사들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욕구 외에도 증권전산의 이러한 모습이 고객위탁원장 이관의 가장 중요한 배경이 된 것이 사실이다. 원장이관사들이 늘어나고, 자체 전산여력이 없는 중소형 증권사들과 신생 증권사들이 ‘세이브+’를 이용해 전산업무를 아웃소싱함에 따라 이제 증권전산은 자연스럽게 이관사들과 서비스 경쟁관계에 놓이게 된 것. 증권전산은 타 증권사들과 경쟁을 통해 구태를 벗고 증권사들의 필요에 최대한 부응하는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증권전산이 가장 주력하는 부문은 역시 증권사들의 전산 아웃소싱 업무. 올해 전산업무를 아웃소싱한 하나증권을 비롯해 현재 8개 증권사가 ‘세이브+’를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10여개의 위탁매매전문증권사가 계약을 추진중이다. 증권전산은 20년간의 증권관련 전산업무에 관한 경험과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형 증권사 못지않은 전산서비스 제공을 자신하고 있다. 증권전산은 올해말까지 종합서비스 개선방향이 정해지면 개별 증권사들이 보다 차별화된 전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주부터는 인증센터와 전산연구소가 분당의 새 건물로 이전하게 된다. 증권사들은 인증서비스를 비롯 향후 제공될 백업서비스등에 있어서 증권전산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본격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건립 50년이 지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 주민 편의시설을 한데 모은 통합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 청사는 행정 기능뿐 아니라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공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영등포구에 따르면 통합 신청사에는 어린이집과 대형 북카페, 교육·일자리 지원시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신청사를 직접 연결해 접근성을 강화한다.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가 한 공간에 들어서면서 분산됐던 행정 기능도 통합된다.현재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약 50 2 강석주 서울시의원 '자활기금, 지원 규모보다 자립 성과 따져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석주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이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한 임대자금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자활기금 운영의 성과 중심 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강 의원은 지난 15일 제336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2026년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기금(자활계정) 운용계획 변경안' 심의 과정에서 전세점포 임대자금 융자 지원사업의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그는 자활기금을 활용한 임대자금 지원이 사업장 유지·확대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지원 대상 선정 시 업종의 시장 경쟁력과 매출 성장 가능성, 사업 지속 가능성, 탈수급 및 취·창업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3 서울 중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도시정비 안건 등 처리 서울 중구의회가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정비사업 관련 의견청취안과 조례안·의원 징계안 등을 처리했다.중구의회는 지난 15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세운재정비촉진지구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 재개발사업 관련 안건을 비롯해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4-22·2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과 DDP1·2·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안이 처리됐다.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도 함께 의결됐다.본회의에 앞서 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