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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인증서비스 능력에 ‘의문’

신익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8 18:10

주당 2만5천원…주식발행 초과분 무상증자

창투업계 두번째로 시도된 우리기술투자, 대우창투, 한국종합기술금융(KTB)의 뉴로테크사에 대한 컨소시엄 투자 규모가 당초 5억원에서 1억원이 늘어난 6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또 3만원선으로 논의되던 주당가격은 5천원이 줄어든 2만5천원으로 최종 결정됐으며, 액면가 5천원을 넘는 주식발행초과분에 대해서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기술투자, 대우창투, KTB등 3개사는 지난달 23일 뉴로테크사와 공식적인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자금 입금을 완료했다.

이들 3개사의 지분참여 규모는 당초 논의된 5억원에서 1억원이 늘어난 6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우리기술투자가 1억원, 대우창투와 KTB가 각각 2억5천만원씩을 투자하게 된다.

주당 가격은 프리미엄 2만원이 가산된 2만5천원으로 정해져 우리기술투자가 4천주, 대우창투와 KTB가 각각 1만주씩을 보유하게 됐다.

뉴로테크사는 주식발행 초과분에 대해서는 창투사들과의 투자협약에 따라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뉴로테크사가 무상증자를 완료하면 이들 3개사의 주당 가격은 1만1천원 선으로 떨어지며 뉴로테크사의 납입자본금은 총 8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창투업계 관계자는 “뉴로테크사의 자본금을 국내 증시 상장요건인 30억원까지 늘릴 방침이다”며 “그러나 국내 시장보다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 국제적인 제약회사로 키우는 방안에 좀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뉴로테크사는 이미 뇌질환치료제의 컴파운드(약품합성제)제작을 완료해, ‘전임상실험단계(Preclinical)’를 끝내고 임상실험단계를 위한 기자재 도입, 동물모델 제작등을 준비중이며 1년내에 약품특허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뉴로테크사는 두명의 아주대학교 연구진 외에 美워싱턴대의 뇌질환 치료 전문 연구원 네명으로 구성돼 있어 사업성공 가능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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