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바탕으로 최근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 보험사업에 주력하면서 장기저축성 보험의 비중은 축소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경영체질 개선,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구조조정에 의한 사업비 급감, 유가증권 투자이익의 급증 등으로 FY99에만 3천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
또한 부실채권이 극히 미미하며 손해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실질순자산가치에 대비해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