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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소액거래 늘어 ‘곤혹’

박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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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8 11:07

`CJ Vision 체인지업`등 3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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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투신증권이 주식형과 MMF또는 채권형으로 상호전환할 수 있는 전환형 상품을 잇달아 발매한다. 제일투신증권은 주식형과 MMF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CJ Vision 체인지업주식형`을 비롯 `CJ Vision 아름드리세이프턴주식형`, `CJ Vision 세이프턴주식형`등 3개상품을 동시에 발매한다.

`CJ Vision 체인지업주식형`은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전환이 가능한 상품으로 `체인지업주식형`과 `체인지업 MMF형`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은 가입후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1년마다 4회까지 전환을 청구할 있다. 제일투신증권은 "현재 발매하고 있는 전환형펀드가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공사채형으로 전환, 나중에 가입한 고객은 목표수익률을 얻지 못한채 일괄적으로 공사채형으로 운용되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전환에 따른 환매수수료는 징구하지 않고 펀드에 유보하며 1년경과시 환매수수료가 없다. 이 상품은 특히 MMF에서 주식형으로 전환할 경우 익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전환하도록 해 고객들의 피해를 없애는 블라인드(Blind)방식을 업계 최초로 적용한다.

`CJ Vision 아름드리세이프턴주식형`은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과 유동성자산으로 운용해 수익률을 고정하는 안정형으로 새마을금고 전용상품이다. CD전물에 투자, 채권가격 급락에 따른 헷지를 할 수 있고 ABS, 주택저당채권등에 투자, 운용의 폭을 넓혔다.

` CJ Vision 세이프턴주식형`은 6개월에 20%, 1년에 15%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주식을 매각하고 채권과 유동성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채권과 유동성자산으로 운용할경우 신탁보수를 낮게 받는다.



박호식 기자 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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