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에 따르면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중 하나인 한국신용정보가 한화증권에 대해 실시한 신용평가에서 한화증권의 기업어음이 투자적격 등급인 A3로 평가됐다.
한화는 최근 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적격 등급으로 신용이 회복됨에 따라 자금조달 여건이 개선되어 유동성이 더욱 좋아지고 자금조달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어 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화증권은 99회계연도의 첫 분기를 마감한 지난 6월말 5백6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