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PC방과 제휴해 내달 3일부터 사이버매매를 실시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증권은 PC방에 포스터 및 현수막 설치, 교육과 소프트웨어 제공, 사이버전담요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고, 이용자들에게는 50%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한다. 한편 LG측은 현재 PC방이 전국 4백40여개에 달해 지점수를 간접적으로 5배까지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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