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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원격지 백업센터 구축 본격화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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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6 17:53

발매 4일만에 1천5백억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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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신운용이 설립해 운용하는 뮤추얼펀드 2호가 발매되자마다 투자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부터 LG증권을 통해 발매를 시작한 `LG트윈스 비전펀드`는 발매4일만에 당초목표인 1천억원을 초과한 ㅇㅇ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LG투신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뮤추얼펀드 1호의 수익률이 20%를 넘어서는 운용성과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최근 주식시장의 상승세에 따른 투자자들의 기대심리, LG증권의 적극적인 판매전략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관계자는 "공정거래법등으로 계열사 자금이 유입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같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주식간접투자에 관심이 높아진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많이 유입된 때문"이라며 "그동안 안정적인 운용전략을 견지해온 LG투신운용에 대한 믿음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LG트윈스비전펀드`는 주식을 90%까지 편입,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1호를 통해 운용능력을 검증받고 있는 박종규펀드매니저가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LG투신운용은 펀드규모가 1천억원을 넘어서는데 따라 증권거래소시장에 상장, 환금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호식 기자 ho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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