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인터넷뱅킹시스템 구축

박태준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0-05 15:2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성업공사가 자산담보부 채권을 채권액을 웃도는 가격으로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성업공사는 9일, 5개 우량은행으로부터 매입한 법정관리 및 화의 인가 채권 3천7억원 어치를 담보로 3천2백의 ABS를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ABS로 발행된 채권의 매입원가가 2천7백18억원으로 성업공사는 매입가 대비 1백18%의 회수율을 실현하게 됐다

채권발행 규모는 선순위채권 2천9백50억원, 후순위채권 2백50억원으로 성업공사는 국내 발행 ABS 중 처음으로 10년만기 후순위채권 50억원을 기관투자가에게 매각하기도 했다.

성업공사는 이번 1차분의 성공적인 매각에 힘입어 오는 8월중에 5천억원 규모의 ABS를 또 발행할 예정이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