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객은 사고접수 후 사고처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보상센터로 전화를 해 담당자에게 문의를 하거나 최종 처리 후 회사에서 보내주는 안내문을 보고 보상처리내용을 알게 되어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실시로 고객은 PCS 하나로 번거롭게 확인하는 절차없이 사고처리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업조직은 물론 병원, 공업사 등 기타 협력사들에게도 확대 실시하게 됨으로써 사고처리의 신속성, 정확성, 투명성 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현대는 모든 계약건에 대해서도 고객에게 보험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가 필요한 때에 정확히 제공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