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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구미 첫 ‘아테라’ 공급…‘형곡 센트럴 아테라’ 6일 견본주택 개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1-04 13:03

형곡 센트럴 아테라 투시도. /사진제공=금호건설

형곡 센트럴 아테라 투시도. /사진제공=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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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공급하는 ‘형곡 센트럴 아테라’의 견본주택을 오는 6일 개관한다. 형곡동에서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로,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구미에 처음 적용된다.

4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형곡 센트럴 아테라는 형곡3주공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7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1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로는 59㎡A1 106가구, 59㎡A2 29가구이며 특별공급 74가구, 일반공급 61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구미시·대구광역시·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경쟁 시 구미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일반공급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예치금은 구미·경북 200만원, 대구 250만원이며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1순위 물량의 60%는 추첨제로 공급된다.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 거주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에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 형곡동 생활 인프라 이용…4베이 설계·주차공간 확보

단지가 들어서는 형곡동에는 학교와 학원가,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구미차병원과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형곡근린공원과 금오산도 가깝다.

단지 외관에는 금오산의 자연경관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적용한다. 내부에는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조경·휴게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반분양 물량인 전용 59㎡에는 4베이(Bay) 3룸·2욕실 구조와 맞통풍 설계를 적용한다.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을 배치하고 일부 구역을 제외한 세대창고도 계획했다.
주차공간은 총 1057대로 가구당 약 1.37대 수준이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골프연습장·작은도서관·주민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스마트홈과 무인택배 시스템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 통합 스위치,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등 에너지 절감 설비도 적용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형곡 센트럴 아테라는 기존 생활 인프라와 실용적인 평면, 주차공간 및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라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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