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화약품, ‘식사 상관없는’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프라바펜’ 출시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2 14:02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릭산 결합…중성지방·콜레스테롤 동시 케어
1일 1회 저녁 복용 및 제형 축소…복약 편의성 강화

동화약품 '프라바펜캡슐'.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 '프라바펜캡슐'. /사진=동화약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동화약품이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치료 효과를 높인 복합제 ‘프라바펜캡슐’을 시장에 선보인다. 회사는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저녁 1회 복용이 가능한 제형 특성을 앞세워 순환기계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동화약품은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프라바펜캡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라바펜캡슐은 프라바스타틴나트륨 40mg과 페노피브릭산 110mg을 결합한 복합제다. 관상동맥심질환 고위험 성인 환자 중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조절되나 중성지방이 높고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사용된다.

이번 제품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프라바스타틴과 중성지방 감소 및 HDL-콜레스테롤 개선에 작용하는 페노피브릭산을 통해 지질 수치를 종합 관리한다.

특히 기존 제제와 달리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하루 한 번 저녁에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환자의 복약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캡슐 크기 역시 축소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프라바펜캡슐은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치료 선택지를 넓히기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치료 환경을 고려해 순환기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31일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임상적 활용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동화약품은 주력인 일반의약품(OTC) 사업군을 바탕으로 자회사 메디쎄이 및 베트남 병의원 약국 체인 운영사 중선파마 인수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다. 회사는 의료기기와 해외 유통망 등 신규 성장동력을 육성하며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y@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국토위 종합감사, 주택공급 차질·전월세난 질타…홍지선 “내년 만회” [2026년 국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주택공급 목표 달성 차질과 전월세시장 불안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야 의원들은 공급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부동산 규제의 부작용을 지적했고, 정부 관계자들의 집값 급락 관련 발언도 도마에 올랐다.23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 종합감사에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올해 수도권 주택 착공 목표 달성률이 81~88%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지적하며 공급 계획의 이행을 촉구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수도권 착공 목표 26만8000가구 가운데 연말까지 21만8000~23만5000가구 수준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목표보다 3만3000~5만가구 부족한 규모 2 LH, 시흥거모지구 공공분양 30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경기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에서 공공분양주택 300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59㎡의 평균 분양가격은 약 4억1000만원이다.LH는 시흥거모지구 S-1블록 공공분양주택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지구 내 첫 일반 공공분양 물량으로, 단지는 최고 20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59㎡ 86가구(59A 34가구·59B 52가구), 84㎡ 214가구다.평균 분양가격은 전용 59㎡ 약 4억1000만원, 84㎡ 약 5억7000만원이다. 전매제한과 거주의무 기간은 각각 3년이다.단지에는 어린이집과 유아놀이터·피트니스센터·작은도서관·주민카페 등 입주민 3 코레일, 서울역 ‘플랫폼 111’ 공공디자인대상 수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서울역의 초대형 미디어월 ‘플랫폼 111’이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국민의 생활 편의와 공공공간의 질을 높인 우수 디자인 사업 및 연구를 선정해 시상한다.‘플랫폼 111’은 지난해 9월 서울역 동편 맞이방에 설치된 길이 111m, 높이 5.5m 규모의 디지털 전광판이다. 열차 운행정보와 미디어아트, 공익 메시지를 제공해 철도역의 안내 기능과 문화공간 역할을 결합했다.코레일과 코레일유통,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가 공동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