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경제지주, 거제 수해현장 찾아 복구 ‘구슬땀’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8-31 18:02

김주양 대표이사·임직원 이틀간 농가 찾아 토사·부유물 제거
농기계 무상수리·양수기 공급 등 피해 농업인 영농 정상화 지원

농협경제지주, 거제 수해현장 찾아 복구 ‘구슬땀’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와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경남 거제시 소재 피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복구활동에는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피해 농가의 조속한 일상 및 영농활동 회복을 지원했다.

김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벼와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폭우로 밀려든 토사와 각종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로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정비하는 등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폭우로 농경지와 농업시설이 침수되면서 영농기반이 훼손된 만큼, 농협경제지주는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농업인들이 다시 영농에 나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는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침수·파손 농기계 무상수리 및 점검 ▲양수기 및 펌프 긴급 공급 ▲영농재해 극복키트 지원 등을 추진한다.

농기계가 침수되거나 파손된 농가에는 무상수리와 점검을 지원하고, 침수된 농경지의 배수와 영농 기반 복구에 필요한 양수기와 펌프도 긴급 공급할 예정이다. 피해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은 영농재해 극복키트도 지원해 현장 중심의 복구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협은 피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과 영농활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힘을 합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해로 거제지역 농가들의 피해가 적지 않은 가운데 농협은 현장 복구뿐 아니라 농업인들의 영농 정상화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9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부는 거제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앞으로도 피해 현장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생산 기반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 중구의회, 국민대 정치대학원과 관학협력 협약 서울 중구의회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협력해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 및 의정 역량 강화에 나선다.중구의회는 19일 국민대 정치대학원과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는 가운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구의회 소속 의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을 비롯해 지역 현안과 시책에 대한 자문 및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은 “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현안에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2 집값·한강버스 등 난타전…오세훈표 시정 도마 위 [2026 국감]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주택 공급과 집값 상승 책임론,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 등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정책과 의혹 대응을 집중 추궁했다. 국민의힘과 오 시장은 정책 결정의 배경과 의혹의 사실관계를 들어 반박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지난해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비강남권 주택 공급 감소, 한강버스 선박 건조 과정에서 불거진 리베이트 의혹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먼저 서울 집값 상승을 둘러싸고 여야가 책임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서울시가 부동산 시장의 불안 신호를 확인하 3 용산구의회, ‘제33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 참석 용산구의회(의장 장정호)는 16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 ‘제33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화합의 장을 빛냈다.‘용산구민의 날’은 1946년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자 용산구의회 제23차 임시회 의결을 거쳐 제정됐다. 1994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구민의 단결을 도모해 온 이 자리에 장정호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이 참석해 지역 발전의 주역인 구민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이날 본 행사에 앞서 장정호 의장과 구의원들은 행사장 입구 포토존에서 입장하는 주민들을 직접 맞이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어 열린 1부 기념식에서 의원들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13명의 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