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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 10대 전반기 첫 현장행보…주요 사업 점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21 14:27

중구의회 의원들이 신당공영주차장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중구의회 의원들이 신당공영주차장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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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제10대 전반기 첫 현장 점검에 나섰다.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 운영과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본격화했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강현미)는 지난 20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 5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현미 위원장을 비롯해 박창배·손주하·김득천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소공스테이를 시작으로 신당공영주차장, 중앙시장 지하연결통로, 어르신헬스케어센터, 동화동 모노레일을 차례로 둘러봤다.

위원회는 첫 방문지인 소공스테이에서 시설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을 확인했다. 기존 소공동 주민센터 청사를 리모델링해 주거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의원들은 리모델링과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입주자의 생활환경을 고려한 시설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바퀴벌레 등 위생 문제와 소음, 세탁기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의했다. 입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사전에 파악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신당공영주차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사업 예산, 시설 규모, 향후 활용계획 등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설 고장과 이용자 안전 문제에 대한 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사전 점검과 유지관리 체계를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구의회 소속 의원들이 신당역과 중앙시장 지하 연결 통로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의회

중구의회 소속 의원들이 신당역과 중앙시장 지하 연결 통로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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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지하연결통로에서는 시설 관리와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신당역과 시장을 연결하는 통로인 만큼 이용객이 체감하는 위생과 냄새 문제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특히 연결통로와 시장의 운영 주체가 다른 점을 확인하고,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봤다.

어르신헬스케어센터에서는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의원들은 센터 내 운동기구를 직접 이용하며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했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이용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마지막 방문지는 동화동 모노레일이었다. 의원들은 직접 모노레일에 탑승해 운행 상황과 이용환경을 체험했다.

주민과 이용객의 입장에서 편의성과 안전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운행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강현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 추진 상황뿐 아니라 주민들이 실제 시설을 이용하며 느끼는 불편을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이 행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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