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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두산' 26평, 3.2억 떨어진 10.5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07 08:52

관악구 '두산' 26평, 3.2억 떨어진 10.5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전국 주요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실거래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부산·대전·강원·울산 등 지방에서도 가격을 낮춘 거래가 확인되면서 지역별 가격 조정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 관악·양천·강서 등 서울 곳곳서 가격 조정 거래

서울에서는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흐름이 감지됐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관악구 봉천동 '두산' 전용 84.73㎡(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1일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7000만원(6월 23일)보다 3억2000만원(23.4%) 하락했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 전용 51.48㎡(약 16평형)는 7월 27일 16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8억9000만원(7월 9일)보다 2억9000만원(15.3%) 낮았다.

강서구 등촌동 '코오롱하늘채' 전용 84.96㎡(약 26평형)는 7월 16일 9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8500만원(6월 22일)보다 1억5500만원(14.3%) 하락했다.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1차삼성래미안1아파트' 전용 84.90㎡(약 26평형)는 7월 29일 2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1억8000만원(6월 27일)보다 1억3000만원(6.0%)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 전용 59.99㎡(약 18평형)는 7월 19일 14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5억8500만원(6월 26일)보다 1억1000만원(6.9%) 하락했다.

◇ 해운대·북구·부산진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부산에서는 최근 가격을 낮춘 매매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전용 102.32㎡(약 31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5일 6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500만원(4월 15일)보다 1억1000만원(13.7%) 하락했다.

북구 화명동 '화명동롯데캐슬멤버스' 전용 118.80㎡(약 36평형)는 8월 6일 4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5500만원(7월 25일)보다 6000만원(10.8%)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부산진구 연지동 '한신타워' 전용 83.64㎡(약 25평형)는 8월 6일 2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원(2022년 3월 14일)보다 5500만원(18.3%)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금정구 서동 '서동현대' 전용 59.54㎡(약 18평형)는 8월 1일 1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억7200만원(2024년 5월 30일)보다 5200만원(30.2%)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기장군 정관읍 '정관신도시롯데캐슬' 전용 123.35㎡(약 37평형)는 7월 28일 3억26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6800만원(1월 26일)보다 4200만원(11.4%)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안양·수원·화성 주요 아파트서 하락세

경기권에서는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샘마을쌍용' 전용 132.60㎡(약 40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31일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9500만원(7월 17일)보다 3억4500만원(24.7%) 하락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벽적골두산' 전용 59.84㎡(약 18평형)는 7월 31일 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1000만원(7월 29일)보다 1억6000만원(31.4%)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화성시 동탄구 여울동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 전용 84.97㎡(약 26평형)는 5월 31일 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1억5000만원(4월 9일)보다 1억6000만원(13.9%) 낮은 금액으로 거래돼 하락폭을 나타냈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초원마을대원' 전용 59.94㎡(약 18평형)는 7월 29일 9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4000만원(7월 24일)보다 1억4000만원(13.5%) 내린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 전용 39.26㎡(약 12평형)는 7월 10일 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3000만원(7월 9일)보다 1억4000만원(26.4%)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연수·남동·계양 주요 지역서 하락세 확인

인천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하향 조정된 사례가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 전용 101.12㎡(약 31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14일 1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4000만원(6월 27일)보다 1억6000만원(12.9%) 하락했다.

남동구 논현동 '풍림' 전용 85.00㎡(약 26평형)는 8월 6일 2억86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4500만원(7월 25일)보다 5900만원(17.1%)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영종구 중산동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 전용 98.02㎡(약 30평형)는 8월 1일 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9000만원(6월 5일)보다 5000만원(8.5%) 하락한 금액에 거래가 이뤄졌다.

계양구 작전동 '동보' 전용 60.00㎡(약 18평형)는 8월 6일 1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4000만원(6월 25일)보다 5000만원(20.8%) 내린 가격에 거래됐다.

남동구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2단지' 전용 59.57㎡(약 18평형)는 8월 5일 3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9000만원(7월 21일)보다 4200만원(10.8%) 낮은 금액으로 손바뀜됐다.

◇ 유성·서구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대전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유성구 상대동 '트리풀시티' 전용 148.32㎡(약 45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6일 10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6억원(2023년 10월 19일)보다 5억1000만원(31.9%)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구 탄방동 '개나리' 전용 59.40㎡(약 18평형)는 8월 6일 3억13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5000만원(7월 20일)보다 3700만원(10.6%)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 전용 116.37㎡(약 35평형)는 8월 6일 5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3300만원(8월 3일)보다 3300만원(6.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중구·울주 주요 아파트서 직전 거래가 밑도는 거래

울산에서는 하락 거래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중구 옥교동 '태화강엑소디움' 전용 128.07㎡(약 39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19일 6억875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1500만원(6월 29일)보다 2750만원(3.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울주군 범서읍 '청구제네스' 전용 84.94㎡(약 26평형)는 8월 4일 2억27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4900만원(7월 29일)보다 2200만원(8.8%)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울주군 언양읍 'e편한세상울산역어반스퀘어' 전용 84.89㎡(약 26평형)는 8월 6일 4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3000만원(6월 12일)보다 2000만원(4.7%)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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