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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총력…야외근로자 1000명 안전 챙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16 16:22

남한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왼쪽)이 온열질환 예방물품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강원랜드

남한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왼쪽)이 온열질환 예방물품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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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야외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강원랜드는 16일 하이원CC 일원에서 자회사와 협력사, 캐디 등 야외 근로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속이나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현장 근로자가 동일한 수준의 안전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안전보건 담당 직원들은 하이원CC 골프 경기진행실과 코스 내 야외 작업장, 휴게시설 등을 직접 찾아 적정 실내온도 유지 여부와 그늘막, 이동형 냉방장치 설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강원랜드는 야외 근로자들에게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시원한 물 제공 ▲바람·그늘 확보 ▲충분한 휴식 ▲보냉장구 지급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예방과 현장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의 작업중지권을 적극 보장하고 작은 위험요인도 즉시 개선해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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