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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국립발레단과 15년째 '찾아가는 발레 교실' 운영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14 11:05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 용봉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발레 교실’에서 학생들이 발레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X공사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 용봉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발레 교실’에서 학생들이 발레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X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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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 어명소)가 국립발레단과 함께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발레 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간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LX공사는 충청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레 교실'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 용봉초등학교와 예산군 시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 9일 충북 음성군 소이초등학교까지 이어진다. 총 9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 국립발레단 강사가 직접 지도

참여 학생들은 국립발레단 전문 강사로부터 발레 기본 동작을 배우고 시범 공연을 관람하는 등 발레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예술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찾아가는 발레 교실'은 LX공사와 국립발레단이 함께 추진하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LX공사, 2011년부터 문화공헌 사업 지속

한편, LX공사는 2011년 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찾아가는 발레 교실과 공연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발레 교실은 전국 52개 지역, 공연은 36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윤한필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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