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초구 '반포센트럴자이' 40평, 7억 떨어진 4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5-21 10:21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전경./사진=조범형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전경./사진=조범형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강남권과 비강남권을 가리지 않고 직전 최고가 대비 수억원 낮은 가격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기·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일부 대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사례가 확산하며 지역별 온도차 속 약세 거래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 서울, 강남권도 수억 낮춘 거래 등장

서울에서는 강남권과 비강남권을 가리지 않고 최고가 대비 낮은 가격의 거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21일 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서초구 잠원동 소재 ‘반포센트럴자이’ 40평형(98.99㎡)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4월 13일 48억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55억원 대비 7억원(12.7%) 하락했다.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 104.04㎡는 4월 20일 44억4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50억원 대비 5억5500만원(11.1%) 하락했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 전용 137.24㎡는 4월 24일 41억5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46억9000만원 대비 5억4000만원(11.5%) 하락했다.

관악구 봉천동 ‘낙성대현대아파트’ 전용 136.11㎡는 5월 8일 6억5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1억5000만원 대비 5억원(43.5%) 하락했다.

영등포구 신길동 ‘보라매두산위브’ 전용 136.74㎡는 5월 1일 6억825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1억6000만원 대비 4억7750만원(41.2%) 하락했다.

◇ 부산, 해운대부터 부산진구까지…주요 단지 가격 흔들

부산에서는 해운대와 부산진구, 동래구 등 주요 단지에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부산진구 초읍동 ‘대림파크빌’ 전용 185.82㎡는 4월 29일 3억825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7억3500만원 대비 3억5250만원(48.0%) 하락했다.

부산진구 가야동 ‘벽산2’ 전용 84.99㎡는 5월 9일 2억34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5억2100만원 대비 2억8700만원(55.1%) 하락했다.

해운대구 중동 ‘뷔센하우스’ 전용 240.17㎡는 4월 21일 10억5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2억5000만원 대비 2억원(16.0%) 하락했다.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99㎡는 5월 9일 8억6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0억6000만원 대비 2억원(18.9%) 하락했다.

해운대구 좌동 ‘건영1’ 전용 134.83㎡는 5월 9일 5억3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6억7000만원 대비 1억4000만원(20.9%) 하락했다.

◇ 경기, 분당·동탄도 하락 거래…신도시 약세 확산

경기도에서는 수도권 외곽과 주요 신도시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흐름이 이어졌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샘마을우방’ 전용 133.86㎡는 5월 16일 7억8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3억4500만원 대비 5억6000만원(41.6%) 하락했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샘마을한양’ 전용 101.95㎡는 5월 18일 7억3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1억8000만원 대비 4억4500만원(37.7%) 하락했다.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샛별마을(라이프)’ 전용 126.42㎡는 5월 11일 16억2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20억3500만원 대비 4억1500만원(20.4%) 하락했다.

화성시 동탄구 여울동 ‘동탄역롯데캐슬’ 전용 102.71㎡는 5월 2일 19억7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23억2500만원 대비 3억5000만원(15.1%) 하락했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THESHARP판교퍼스트파크’ 전용 84.80㎡는 5월 3일 12억5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5억2000만원 대비 2억7000만원(17.8%) 하락했다.

◇ 강원, 동해안·춘천권 중심 가격 조정 나타나

강원 지역에서는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거래가 나타났다.

속초시 조양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99㎡는 5월 20일 3억4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3억8400만원 대비 4400만원(11.5%) 하락했다.

동해시 천곡동 ‘천곡금호어울림라포레’ 전용 64.79㎡는 5월 19일 2억5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2억9200만원 대비 4200만원(14.4%) 하락했다.

춘천시 후평동 ‘초록지붕6차’ 전용 80.62㎡는 5월 20일 1억4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억6300만원 대비 2300만원(14.1%) 하락했다.

◇ 대전, 유성 생활권 중심으로 매매가 숨고르기

대전에서는 유성구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이어졌다.

유성구 지족동 ‘대전노은4지구한화꿈에그린2블록’ 전용 101.72㎡는 5월 20일 6억4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7억2000만원 대비 8000만원(11.1%) 하락했다.

대덕구 비래동 ‘비래휴플러스’ 전용 124.93㎡는 5월 19일 3억85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4억5000만원 대비 6500만원(14.4%) 하락했다.

유성구 지족동 ‘SK허브’ 전용 84.65㎡는 5월 19일 3억1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3억4500만원 대비 4400만원(12.8%) 하락했다.

◇ 울산, 동구·중구 중심 약세 거래 확대

울산에서는 동구와 중구, 남구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나타났다.

동구 동부동 ‘신안그린파크’ 전용 84.45㎡는 5월 6일 1억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1억8000만원 대비 8000만원(44.4%) 하락했다.

중구 우정동 ‘우정IPARK’ 전용 125.55㎡는 5월 18일 7억1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7억6700만원 대비 5700만원(7.4%) 하락했다.

남구 신정동 ‘새울산맨션’ 전용 81.38㎡는 4월 25일 1억8000만원에 등록됐다. 직전 거래가 2억3000만원 대비 5000만원(21.7%) 하락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현대건설, 서울대병원·서울대와 AI 기반 건강주거 서비스 개발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건강주거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두 기관과 ‘AI 기반 건강주거 생태계 구축 및 건강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백남종 서울대학교병원장, 윤영호 서울대학교 건강문화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세 기관은 건강검진 결과와 주거공간에서 수집되는 수면·운동·생활패턴 등 데이터를 연계해 개인별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공동 연구한다. 이를 토대로 건강행동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AI 정밀건강의학 모델도 개 2 삼성E&A, LNG 액화 플랜트 공략…모듈 패키지 첫 공개 삼성E&A(대표이사 남궁홍)가 LNG 액화 플랜트의 주요 공정을 모듈화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LNG 사업 확대에 나선다.삼성E&A는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Gastech) 2026’에서 LNG 액화 플랜트 건설을 위한 ‘LNG 모듈 패키지’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가스텍은 천연가스와 액화천연가스(LNG), 저탄소 솔루션, 에너지 인공지능(AI) 등을 다루는 글로벌 에너지 전시회다.이번 패키지는 LNG 액화 플랜트의 주요 공정을 사전에 설계해 모듈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중소형 LNG 프로젝트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하니웰 테크놀로지스(Honeywell Technologies)의 AP-SMR™(단일 혼합 냉매) 액화 기술에 삼성E&A가 축 3 코레일, 중앙선 도담역 물류작업 현장 안전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태승)가 중앙선 철도 물류 거점인 도담역을 찾아 입환 작업과 안전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코레일은 김태승 사장이 17일 충북 단양군 중앙선 도담역을 방문해 철도 차량 입환 작업을 살펴보고 현장 안전설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도담역은 시멘트와 자갈 등을 주로 취급하는 코레일 충북본부의 주요 물류 거점이다. 충북본부는 시멘트 철도수송량의 90% 이상, 전체 철도 물류의 3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음성경보기·안전펜스 설치…선로 출입 관리 강화코레일은 입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담역의 안전설비와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있다.지난 7월 음성경보기와 안전펜스를 새로 설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