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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클래식 명작 ‘제노니아1’ 스팀으로 부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5-08 10:38

시리즈 누적 6300만 다운로드 IP, 하반기 스팀 출시
원작 감성 살리고 편의성 강화, 닌텐도 스위치 확대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1. /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1. / 사진=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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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대표 클래식 명작 IP(지적재산권) ‘제노니아 1’이 스팀 버전으로 부활한다. 원작 감성을 살리면서도 최근 게임 트렌드에 맞게 UI 등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명작 액션 RPG ‘제노니아1:기억의 실타래(이하 제노니아1)’를 PC 스팀 버전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시리즈의 시작점인 제노니아 1은 피처폰 환경에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와 세밀한 게임성을 선보여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스팀 버전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최근 플레이 환경에 맞춘 최적화에 집중한다. 출생의 비밀을 품고 있는 주인공 ‘리그릿’의 모험과 성장, 마신 ‘라돈’과의 대결 등 몰입감 넘치는 서사를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제노니아1은 스팀 페이지를 통해 간략한 게임 정보와 스크린 샷을 공개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 원작과 마찬가지로 ‘워리어’, ‘팔라딘’, ‘어쌔신’ 등 세 가지 클래스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시간 흐름에 따른 낮과 밤의 변화, 플레이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허기 시스템’과 ‘무게 시스템’ 등 원작의 디테일을 충실히 구현함과 동시에 PC 환경에 맞춰 UI 및 편의성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향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까지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기존 모바일 게임 사업 외에도 PC 및 콘솔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게임 사업의 성장동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PC 및 엑스박스 버전 ‘가이더스 제로’를 비롯해 스팀 얼리액세스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페이탈 클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론 셰프’ 등 다양한 장르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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