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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장 민주당 결선 조유진·김정태 압축…5월 2일 확정 [6·3 지방선거]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28 16:47

김정태(사진 왼쪽)·조유진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사진제공=각 선거캠프

김정태(사진 왼쪽)·조유진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사진제공=각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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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2파전으로 압축됐다. 경선 결과 김정태 후보와 조유진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면서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 5인 경선서 김정태·조유진 ‘2파전’ 압축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영등포구청장 후보 경선에는 총 5명의 예비후보가 참여했으며, 지난 27일 1차 경선 투표를 통해 상위 득표자인 김정태 후보와 조유진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

김정태 후보는 지역 기반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지세를 확보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유진 후보 역시 정책 경쟁력과 인지도를 앞세워 최종 2인에 이름을 올렸다.

◇ 5월 1~2일 결선 투표…민주당 최종 후보 확정

양 후보 간 최종 승부는 오는 5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실시되는 결선 투표에서 가려진다. 더불어민주당은 결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영등포구청장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후보로 선출되는 인물은 향후 본선에서 국민의힘 후보 등과 경쟁하게 된다.

한편, 민주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순차적으로 마무리하고 있으며, 영등포구청장 후보 역시 이번 결선을 통해 본선 체제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1963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와 서울시의회 제8·9·10대 의원을 역임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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