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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정부 에너지 절감 정책 동참…SAVE 캠페인 전개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30 12:37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발맞춰 전사 캠페인 진행
계단 이용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임직원 자발적 참여 독려
2008년 차량 5부제 도입부터 이어진 에너지 절약

포스코센터 근무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포스코그룹

포스코센터 근무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포스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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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닫기장인화기사 모아보기)이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발맞춰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친다.

포스코그룹은 정부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실천 캠페인 ‘S.A.V.E.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임직원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S는 계단 이용(Step Up), A는 대중교통 또는 도보 이용(Active Transit), V는 카풀 활용(Vehicle Share), E는 전원 차단을 통한 에너지 절감(Energy Off) 등의 의미다.

포스코그룹은 19개 국내 그룹사 임직원을 상대로 이날부터 참여 신청을 받고, 다음 달 6일부터 캠페인 실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는 임직원 전용 모바일 플랫폼 ‘챌린지(CHAlleNGE)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증 실적에 따라 인당 최대 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챌린지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전사적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2008년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적정 실내 온도 준수, 점심·퇴근 후 조명 소등 등 생활 밀착형 에너지 절약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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