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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봉석 DB증권 대표 연임…“견고한 실적 통해 주주가치 높일 것” [2026 주총]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6 20:12

26일 정기 주총 개최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DB증권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DB증권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DB증권은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등 승인과 사내·외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재신임 받은 곽봉석 대표

주총에서 곽봉석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되고, 이어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앞서 DB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곽 대표를 CEO 후보자로 재선임 추천했다.

곽 대표는 1969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한투자증권을 거쳐 DB증권에서 IB사업부 겸 PF사업부 총괄부사장, 경영총괄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3년 3월 대표이사 첫 사령탑을 맡아 한 차례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IB(기업금융)와 PB(리테일) 영업 간 시너지를 추구하는 전략적인 PIB 연계 영업 등에 힘을 실어왔다.

이와 함께 사내이사로 장현일 DB증권 경영지원부문장이 재선임됐다.

현금배당은 주당 550원으로 결정됐으며, 배당기준일은 3월 31일이다.

곽봉석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견고한 실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출신 사외이사 신규 선임

이날 DB증권은 신규 사외이사도 선임했다.

정재영 신규 사외이사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책임투자팀장과 런던사무소장, 해외채권실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김앤장법률사무소 위원을 맡고 있다.

이날 진행된 주총에서는 ▲제44기 재무제표 등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 통과됐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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