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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도 '유공 납세자' 표창 수상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03 11:34

2005년 설립 후 전 항공기 정치장 등록 및 성실 납세로 지방재정 기여
관광객 유치·지역상생 활동 지속…4·3 생존희생자 및 유족 항공 할인 운영

배기철 제주항공 제주본사운영단장(왼쪽 세 번째)이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유공 납세자 표창'을 받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배기철 제주항공 제주본사운영단장(왼쪽 세 번째)이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유공 납세자 표창'을 받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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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3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제주도로부터 '유공 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재정 운영 기여도가 높고 제주 지역 발전에 기여한 법인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제주항공은 2005년 설립 당시부터 모든 항공기 정치장을 제주국제공항에 등록했고, 재산세와 취득세 등을 성실히 납부해 제주도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해 왔다. 노선 확대를 통한 제주 방문객 유치와 관광 수요 증대로 지역 상권 및 연관 산업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오는 29일 하계 스케줄 시작에 맞춰 제주~김포 노선을 기존 하루 최대 22회에서 426회로 증편 운항한다. 이는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최대 규모다.

이 밖에도 지역 인재 채용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 중이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 중인 '4·3 생존 희생자 및 유족 대상 항공권 최대 50% 할인 제도'는 지난해까지 누적 이용객 10만7000여 명을 기록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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