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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리테일테크 재팬 2026’ 참가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03 10:35

일본 유통 시장 DX 공략 가속화

리테일테크 재팬 2026 솔루엠 부스. /사진=솔루엠

리테일테크 재팬 2026 솔루엠 부스. /사진=솔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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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솔루엠(SOLUM)은 오는 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리테일테크 재팬 2026(Retail Tech Japan 2026)’에 참가해 일본 유통 시장 혁신을 위한 통합 리테일 자동화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리테일테크 재팬은 아시아 최대 규모 리테일 디지털 전환(DX) 전문 전시회다. 매년 8만명 이상 글로벌 유통 관계자들이 집결해 포스(POS),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디지털 사이니지 등 최첨단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솔루엠은 이번 전시에서 ‘리테일 인 싱크(Retail in Sync)’라는 핵심 비전 아래, 전자가격표시기(ESL)를 매개로 POS, 재고 관리, 모바일 앱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실시간 온·오프라인 통합 생태계를 선보인다.

실제 매장 환경을 ‘4대 혁신 존(Zone)’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솔루엠의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술은 회사의 독자적인 통합 플랫폼인 솔루엠 솔루션 플랫폼(SSP)을 통해 하나의 운영 체계로 관리된다.

각 존에서는 ▲피부 타입 맞춤형 키오스크와 바(Bar) 타입 사이니지를 연동한 개인화 쇼핑 경험 ▲ESL LED 블링킹 및 위치 정보 기반 효율적 동선 가이드 ▲선반 무게 센서와 연동된 지능형 피킹 및 재고 관리 ▲데이터 기반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MN) 및 지속 가능한 매장 운영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일본 시스템 통합(SI) 기업인 비프로지(BIPROGY)와 공동 부스로 운영한다. 솔루엠은 현지 시장에 정통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리테일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기반 자동화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솔루엠 관계자는 “리테일테크 재팬은 일본 시장 내 기술 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무대”라며 “단순한 기기 공급을 넘어 데이터 중심의 통합 리테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일본 내 주요 유통 채널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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