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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ESG 스타트업 유럽 진출 지원…MWC서 단독 전시관 운영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24 10:03

AI·ESG 분야 스타트업 15곳 혁신 기술 및 협업 모델 소개
유럽 주요 벤처캐피탈 대상 투자 유치 지원도

브로즈 김찬일, 김승윤 대표와 임직원들이 ‘SKT 스타트업 전시관’의 슬로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SKT

브로즈 김찬일, 김승윤 대표와 임직원들이 ‘SKT 스타트업 전시관’의 슬로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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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SK텔레콤(CEO 정재헌)은 내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박람회 ‘MWC26(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AI·ESG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들을 위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4YFN은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잠재력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박람회다. 올해 4YFN은 MWC26이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 8.1홀에서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

SKT는 올해 4YFN에서 스타트업을 위한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AI·ESG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5개사와 함께 그간 축적해온 협업 사례와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환경과 사회 문제를 기술로 풀어내는 ESG 분야 스타트업들도 이번 전시에 함께한다.

SKT는 전시 이후에도 스타트업의 성장이 이어질 수 있도록 3월 4일 바르셀로나에서 유럽 주요 벤처캐피탈(VC) 관계자를 초청해 스타트업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메사쿠어컴퍼니 ▲스트레스솔루션 ▲식스티헤르츠 ▲에이리스 ▲에이아이브 ▲유쾌한프로젝트 ▲큐빅 등 7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각 사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엄종환 SKT ESG추진실장은 “이번 MWC26 4YFN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협업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며 “SKT는 앞으로도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실질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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