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에스피네이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준법경영 강화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11 08:08

리스크 예방·모니터링 강화 등 전사적 준법 시스템 고도화

이병훈 총괄 대표이사가 자율준수 도입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제공=삼표그룹

이병훈 총괄 대표이사가 자율준수 도입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제공=삼표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에스피네이처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준법경영 강화에 속도를 낸다. 공정거래 법규 준수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내재화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는 10일 서울사무소 대강당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하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그룹의 ESG 경영 강화 기조에 발맞춰 경영 활동과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자율준수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발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내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운영하는 준법경영 시스템이다. 법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임직원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스피네이처는 이번 CP 도입을 계기로 내부 준법 프로세스를 전면 재점검해 개선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해 전사 차원의 준법경영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리스크 사전 예방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 정립 ▲임직원 윤리규범(행동 규범 가이드라인 제정) 시행 ▲공정거래 및 준법교육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율준수 문화를 내재화하고, 준법경영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에스피네이처 관계자는 “CP 도입은 리스크 예방을 넘어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책임 있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희소성 갖춘 '마지막 분양단지' 잇따라 공급 부동산 시장에서 '마지막' 타이틀을 내건 분양단지가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대규모 사업지구 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신규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만큼 희소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학교와 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대부분 조성된 이후 입주가 가능하고, 앞서 공급된 단지의 장점을 반영해 평면과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성이 개선되는 경우도 많다.◇ 마지막 공급 단지 청약 경쟁 이어져실제 청약시장에서도 이 같은 특징을 갖춘 단지들이 양호한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호반써밋 풍무Ⅲ'는 김포풍무역세권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며 평균 9.2대 1의 경 2 3대 학군지 겨냥한 대우건설…'써밋 목동 라운지' 가보니 [현장] 서울 양천구 목동은 강남구 대치동, 노원구 중계동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3대 학군지로 꼽힌다. 1980년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이후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대우건설은 지난달 목동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의 철학과 미래 비전을 담은 브랜드 라운지를 열고 정비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통 '아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주민과 소통하는 브랜드 플랫폼써밋 목동 라운지는 지난해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인 브랜드 라운지다. 선비와 문인들이 차 3 IPARK현대산업개발, 2분기 영업익 1227억원…52.9% 증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원가율 개선과 자체사업 실적에 힘입어 2분기 수익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0% 이상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이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23일 공시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2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146억원으로 21.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37억원으로 58.9% 늘었다.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5886억원, 영업이익 2029억원, 당기순이익 13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1.1%, 당기순이익은 24.4% 각각 증가했다.IPARK현대산업개발 측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