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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디지털프로덕트본부장에 김동민 상무 선임…"디지털 사업 경쟁력 강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2 13:44

외부영입 인사…"스쿼드 조직문화 구축"

NH투자증권 사옥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사옥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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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이 디지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영입을 실시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닫기윤병운기사 모아보기)은 디지털프로덕트본부 담당 임원으로 김동민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동민 상무는 1983년생으로, 디지털 조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김 상무는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전략 및 글로벌 파트너십 업무를 담당한 뒤,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외국계 증권사 CLSA에서 바이오 섹터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며 금융 분야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이커머스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재직하며 스쿼드 중심의 제품 조직 전환과 신규 사업 성장을 이끈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인사를 통해 AI 전략을 포함한 디지털 역량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보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스쿼드 조직 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병운 대표 체제 아래 NH투자증권은 올해 디지털 조직을 과제·목표 중심의 협업 조직 방식으로 재편했다. 이번 인사는 이러한 조직 개편 흐름에 맞춰 AX(AI Transformation)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NH투자증권은 "김 상무가 디지털 조직의 실행력과 대형 금융사의 안정성을 조화롭게 결합해 디지털 프로덕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회사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과 데이터·기술 기반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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