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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평택5공장 착공에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눈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0 14:53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견본주택에 모여든 현장./사진제공=대광건영·모아건설산업 컨소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견본주택에 모여든 현장./사진제공=대광건영·모아건설산업 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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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삼성이 향후 5년간 국내에 총 450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5공장(P5)의 조기 착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2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임시 경영위원회를 열고 평택캠퍼스 5공장 골조 공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내년 3월 예정돼 있던 착공이 5개월 가량 앞당겨졌다. 평택캠퍼스 5공장은 2028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완공 시 평택캠퍼스 내 단일 팹 기준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HBM 등 차세대 메모리를 생산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5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과, 국내 반도체 생태계에서 평택사업장의 전략적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평택캠퍼스는 1공장(P1) 부터 6공장(P6) 까지 계획돼 있으며, 현재 4공장(P4) 공사가 진행 중이다. 4공장은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추진 중인데, 1구역은 이미 시운전에 들어갔고 3구역은 내년 3월, 4구역은 2027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2구역은 준공 시점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중장기 반도체 수요를 확인하며 대규모 투자를 재개하자, 관망세를 보이던 평택 부동산 시장에도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는 단기간 내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견본주택에 연일 계약 희망자들이 몰리며, 전용 59㎡는 전 가구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 101㎡ 역시,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상품성 등으로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당 기간 미분양 물량이 적체돼 있던 브레인시티에서, 이처럼 계약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이례적이다” 며 “반도체 특수와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수요자 문의가 쇄도하며 계약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이 컨소시엄으로 선보인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6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10개동∙전용면적 59 ~ 101㎡ 총 12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으며, 계약금 1천만원으로 입주시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도 최소화했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물론, 브레인시티 산업단지∙평택종합물류단지∙칠괴일반산업단지∙송탄산업단지 등 평택 주요 산업거점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 역시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에 개관중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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