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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현장] “‘아이온2’ 즐길 생각에 설레서 잠 못 잤다”…엔씨 부스 후기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4 11:47

돔 상영관을 중심으로 양측 ‘아이온2’ ‘신더시티’ 시연존 마련
“삼전・엔비디아 등 협업, 그래픽・게임 환경 최적화 등 좋았다”

지스타 2025 엔씨소프트 부스 전경. / 사진=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엔씨소프트 부스 전경. /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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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아이온2’ 시연하러 온다고 생각하니 잠을 못 잤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밌어서 가슴이 뛴다.”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25’에 방문해 엔씨 신작 아이온2를 시연한 관람객은 이같이 말했다.

그가 입장 대기 줄부터 아이온2를 시연하기까지 대기한 시간은 총 5시간. 그렇지만 그는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전했다.

엔씨 '아이온2' 시연 대기줄. / 사진=정채윤 기자

엔씨 '아이온2' 시연 대기줄. / 사진=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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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에는 오전 일찍부터 시연에 참여하려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제1전시관으로 입장하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엔씨 부스 전시장이 오른편을 가득 채웠다. 부스는 중앙의 돔 상영관 양측에 아이온2와 ‘신더시티’ 2개의 시연존이 마련됐다.

돔 상영관 맞은편에는 휴게 공간도 마련됐다. 엔씨가 마련한 야외 부스에서는 사진 촬영, 핀볼 게임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온2' 시연 중인 사람들 모습. / 사진=정채윤 기자

'아이온2' 시연 중인 사람들 모습. / 사진=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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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대의 PC가 마련된 전시장 내부 시연 존에는 휴대폰 카메라에 담기지 않을 만큼 많은 인파가 넓게 대기하고 있었다.

개막 2시간 전부터 줄을 섰다는 30대 관람객은 “엔씨 아이온2가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아서 여기(엔씨 부스)부터 왔다”고 말했다.

신더시티 시연존은 서울을 배경으로 한 게임 테마와 걸맞게 봉은사 역 인근처럼 꾸며졌다. 신더시티 콘셉트에 맞춘 코스프레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신더시티' 시연 중인 사람들 모습. / 사진=정채윤 기자

'신더시티' 시연 중인 사람들 모습. / 사진=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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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삼성전자, 엔비디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레이저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를 활용해 부스를 꾸몄다.

삼성전자는 ‘글레어 프리’ 기술이 적용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2종을 지원했다. 엔비디아는 최신 그래픽카드 GeForce RTX 50 시리즈를 지원했다. 인텔은 오픈월드 환경에 특화된 최신 CPU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등을 지원하며 협력했다.

시연을 마친 한 관람객은 “그래픽이나 게임 환경 최적화 등 모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스타2025 NC시네마 상영관 전경. 상영 중인 트레일러는 미공개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 사진=엔씨소프트

지스타2025 NC시네마 상영관 전경. 상영 중인 트레일러는 미공개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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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씨는 전날 초대형 파노라마 상영관인 돔 상영관에서 오프닝 세션을 진행했다. 이곳에서 엔씨는 지스타에 출품한 신작 트레일러를 공개했는데, 벽면 한쪽은 물론 천장까지 스크린이 이어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엔씨는 아이온2, 신더시티를 비롯한 신작 ‘타임 테이커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까지 공개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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