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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서 제8회 도심 속 바다축제 개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17 09:49

제8회 도심 속 바다축제 포스터./자료제공=동작구

제8회 도심 속 바다축제 포스터./자료제공=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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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노량진수산시장 일원에서 ‘제8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을 대표하는 수산 문화 행사인 ‘도심 속 바다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볼거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는 노량진수산시장을 중심으로 두 곳에서 펼쳐진다. 기존과 달리 KB, 동원, 팔도, 바이킹마켓 등 다양한 민간 기업이 참여해 확장된 공간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노량진 축구장은 ‘문화와 맛의 광장’을 테마로 꾸며져 먹거리 장터와 문화 공연 등이 열리며, 노량진 야구장은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파크’로 변신한다.

먼저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마술 및 태권도 공연 ▲‘나도 동작가수다’ 콘서트 ▲노량 토크쇼 등이 진행되며, 오후 6시 개막식 후에 이찬원·이지훈 등 인기가수가 함께하는 ‘블루 SEA 콘서트’가 열린다.

26일에는 ▲히든싱어 우승자 콘서트 ▲셰프의 해산물 레시피 ▲노들가요제 등이 이어지며, 오후 6시 화려한 레이저댄스&쇼를 포함한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특히 양일간 낮 12시부터 이색 이벤트인 ▲나도 수산물 경매사 ▲참치 해체쇼가 열리며, 상설프로그램으로 ▲해물라면 시식회 ▲어린이 ‘새우 뜰채 낚시’ ▲직접 굽는 가을 전어 ▲체험 부스 20종(서핑 등) ▲직거래·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된다.

한편, 축제에 참여하는 수산시장 내 63개 업소에서는 행사 기간에 수산물을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먹거리장터와 체험부스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오랜만에 돌아온 도심 속 바다축제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문화축제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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