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세종농협 직원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명렬 부본부장을 비롯한 충남세종농협 임직원 10여명이 KTX천안아산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래떡을 나눠주며 충남쌀의 우수함을 홍보했고, 또한'농심천심 쌀 소비촉진 운동'의 범국민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충남지역은 2024년 쌀 생산량이 72만 5000톤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규모를 차지하고 있지만 매년 1인당 쌀 소비량은 해마다 감소해 쌀 수급 불균형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명렬 부본부장은 “농업과 농사는 생명과 공동체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가치로, 국민과 농업인이 함께 어루어져 사회를 지향하는 농심천심 운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며 농민들의 얼굴에 밝은 웃음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