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리딩투자증권, 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2 15:57

재무 안정성 강화·주주환원 제고
순익 40%, 배당·자사주 매입 배정

사진제공= 리딩투자증권

사진제공= 리딩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리딩투자증권(대표이사 김충호, 최규원)은 자본구조를 개선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증자는 상환전환우선주 상환 및 소각을 통해 신용등급 평가절하 요인을 제거하고 재무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발행가는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 두 곳의 검증을 거쳐 주당 500원으로 확정됐다.

주주 외 제 3자에 대해 실권주 발행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주주환원정책도 강화한다.

리딩투자증권은 2020년 이후 연평균 76억 원 규모 배당을 이어왔다.

리딩투자증권은 보통주 배당률을 높이고, 매년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 유동성 확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기순이익의 40% 내외를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배정해 자기자본 확장과 주주환원의 균형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리딩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자본구조 개선을 마무리해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추진 기반을 다지고, 투명하고 건실한 경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 청약은 9월 24일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분을 시작으로,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일관된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 선두 내줬다…NH, 신종자본증권 앞세워 1위 탈환 [3분기 리뷰③] 올해 3분기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시장에서 NH투자증권이 대형 딜을 휩쓸며 분기 기준 1위에 올랐다. 상반기 누적 1위였던 KB증권은 3분기 실적이 감소하며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1~9월 누적 기준 두 회사 간 격차는 206억 원에 불과해 4분기에도 순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공모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NH투자증권이 총 28개 트랜치, 2조 1393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표주관실적은 트랜치별 최종 발행금액을 대표주관사 간 인수 비중에 따라 안분해 산출했으며, 은행채·전단채·수요예측 미실시·직접공모 딜은 제외했다.3분기 순위 2 SK케미칼, SK바사 ‘골머리’…주주환원·가치평가 기준서 제외 SK케미칼이 주력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제외한 중장기 재무목표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적자가 지속되면서 본업 펀더멘탈 훼손과 시장 우려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50%가 넘는 중복상장비율도 SK케미칼 시장 가치를 갉아먹는 요인 중 하나다. SK케미칼이 제시한 실적을 달성하더라도 ‘밸류다운’ 꼬리표를 떼어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12일 SK케미칼은 지난 8일 ‘CEO Investor Day’에서 중장기 재무목표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오는 2030년까지 매출액 2조8000억원, 영업이익 32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1%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투자자본수익률(ROIC)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0% 이상, 총주주환원 3 '붕어빵' 토큰화 펀드 안 돼…"상품 설계가 승부처" [토큰화 깃발꽂는 운용사들 (하)] 정부의 토큰증권(STO) 정책 방향이 정형증권의 토큰화, 향후 온체인(on-chain) 결제까지 아우르는 '큰 그림'을 확정하면서 자산운용업계도 레이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큰화 상품의 경우 글로벌 운용사들이 첫 발을 뗐고, 국내에서도 대응을 높여가는 모습이다. 토큰화 상품의 현황, 전망을 살펴보고, 미래 투자지형도 가늠해 본다. <편집자 주>금융상품을 만드는 플레이어인 자산운용사는 '어떤 펀드를 토큰화(Tokenization)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따라 토큰화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하는 게 핵심 역할이다.이 때 모든 상품을 토큰화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상품을 무더기로 양산할 필요도 없다.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