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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강화’ 포스코그룹,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 출범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8 09:35

안전 기반 미래 전략사업 발굴로 사회적 책임 강화
'국민 안전을 지키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등 제언
외부 전문가 위촉해 객관적·독립적 역할 수행

‘안전 강화’ 포스코그룹,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 출범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포스코그룹이 사회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고 그룹 미래 신사업 확장까지 검토하는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킨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는 회장 직속의 독립성 있는 자문조직이다. △안전 △미래 신사업 △커뮤니케이션 3개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별로 사외 전문위원과 그룹 최고 경영층이 참여해 그룹 경영상의 방향 설정에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포스코그룹은 각 분과별 사외 전문위원은 물론 위원장까지 사외인사로 위촉해 향후 그룹이 안전혁신과 미래 신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자문을 구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전략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준식 한림대 부총장이 자문위원장을 맡았으며 안전분과에서는 김경문 성공회대학교 총장, 미래 신사업 분과에서는 윤영철 플래닛03파트너스 부사장과 오대균 서울대학교 객원교수가 전문위원으로 참석한다. 커뮤니케이션 분과 전문위원은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가 맡는다.

먼저 자문위 '안전'분과는 작업중지권 강화 및 원·하청 통합 안전 관리 체계 구축, AI 신기술 적용 등 제도, 문화, 기술을 글로벌 선진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안전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도출한 결과물을 기반으로 '안전 전문 회사' 전략 수립 및 운영에 반영한다. 관련 정책 제언도 적극 추진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사회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문위는 지난 8월 발족해 운영 중인 그룹안전특별점검TF의 현장 중심 진단과 예방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제도, 문화, 기술의 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 전반으로의 확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미래신사업 분과는 포스코그룹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에너지, 환경, 희토류 등 미래전략 산업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지정학 변화와 탄소중립 및 에너지 대전환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상생 협력, 기후·환경 혁신에도 힘써 대한민국 전반의 행복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커뮤니케이션 분과는 위원회에서 도출한 결과물을 기반으로 정책기관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해 향후 포스코의 안전 및 미래 신사업 추진에 있어 능동적인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자문위는 9일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월 1회 각 사업 현장에서 정례적으로 회의를 할 예정이다. 필요시 외부 전문가 초청을 통해 의제를 결정하고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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