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는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사업 참여 사진관 31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외에도 조희정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장, 사진관 대표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장수사진 촬영과 액자 제작을 지원받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원 상당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효도 장수사진 사업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작구만의 차별화된 효도 패키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효도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