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는 은퇴 이후에도 활발한 사회, 여가, 소비활동을 즐기며 능동적으로 생활하는 50세 이상의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저축은행의 ‘하나더넥스트 시니어 회전예금’은 뉴시니어 손님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하나더넥스트 시니어 회전 예금’ 가입대상은 만 50세 이상 뉴시니어이고, 기본 금리는 연 2.8%이며,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연 0.1%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여 최대 연 2.9%의 금리 헤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36개월이며 12개월 단위 회전식 정기예금 상품으로 시장의 금리 변동성은 적절히 반영하면서 매년 만기처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또한 가입기간은 장기이지만 12개월 단위 회전기간 도래 후 중도해지 시 완료된 회전기간(12개월)은 약정이율을 지급하고, 미완료된 회전기간은 회전일로부터 해지 전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차등률을 적용해 중도해지의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액티브한 삶을 살아가는 50대 이상의 뉴시니어 손님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안정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생애 주기별 니즈에 맞춘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시니어 회전 예금’은 하나저축은행 모바일 앱과 웹,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은 물론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입이 가능하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