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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씨티은행장, 동화책 낭독 봉사…'씨티 지역사회 공헌의 날' 앞장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16 15:53

6월 말까지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전개
취약계층 지원, 환경보전, 금융포용 실천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에 앞서 유명순 은행장(뒷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국씨티은행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에 앞서 유명순 은행장(뒷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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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4일 전국 각지에서 씨티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열린 ‘하모니콘서트’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청년 지원, 환경보전, 금융 포용, 지역사회 공익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지도 만들기 활동, 자원 재생 활동가를 위한 경량 안전 수레 제작 활동 외에도 나이트 플로깅, 저어새 서식지 보전활동,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 등이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유명순닫기유명순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은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책을 읽어줄 어른이 곁에 없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동화를 낭독하고 목소리를 녹음해 전달하는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전문 성우의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후 각자 역할을 맡아 연기하듯 동화를 읽는 방식으로 녹음했다. 녹음된 음성은 책과 함께 사운드북(담뿍이)으로 구성돼 책장을 넘기며 들을 수 있는 ‘들려주는 동화책 세트’로 제작됐으며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한국씨티은행이 지역사회에 소외 계층을 위한 독서보조기를 개발한 사회적 기업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함께 2년째 이어온 프로그램이다.

유명순 은행장은 “씨티의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전 세계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전통”이라며 “한국씨티도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며 이 의미 있는 여정에 함께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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