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경남은행, 지역 주력 기업과 동반성장 '맞손'

김성훈 기자

voice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0 13:42

기업 애로사항 청취, 동반성장 지원 방안 모색
지역 기업 정책사업·금융 지원 위해 상호 협력

9일 열린 '경남 주력사업 재도약 동반성장 협약식'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맨 왼쪽)과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가운데서 왼쪽), 김태한 BNK경남은행장(가운데서 오른쪽) 등 기관장과 기업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BNK금융지주

9일 열린 '경남 주력사업 재도약 동반성장 협약식'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맨 왼쪽)과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가운데서 왼쪽), 김태한 BNK경남은행장(가운데서 오른쪽) 등 기관장과 기업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BNK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성훈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의 주력 산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남은행은 지난 9일 경상남도 지역 주력 산업 관련 기업들과 ‘경남 주력산업 제도와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창원 소재 기업 '케이조선'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BNK금융그룹 회장과 김태현닫기김태현기사 모아보기 경남은행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장, 최종수 경남해양플랜트산업협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기업 대표로는 케이조선 대표,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 최태만 태진중공업 대표, 윤준혁 세진산업 대표 등이 자리했다.

경남은행·경상남도·경남신용보증재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네 기관은 이번 MOU에 따라 경남 주력산업 제도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정책사업·금융자금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협약식에 앞서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경남은행은 경남 주력산업 제도화를 위해 시행 중인 ▲희망드림 ▲지역제도화 프로그램 ▲소셜성장 전략보완 ▲우주항공사업 보증지원 ▲LNG조선 수출·ESG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설명했으며, 향후 추진될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경남은행은 앞으로 최대 7800억원 한도의 자금이 경남 주력 산업 기업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 2023년 ‘조선산업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이듬해 ‘중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강화’에도 참여한 경남은행은 조선업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기업에 더욱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김태현 BNK경남은행장은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지원은 지방 소멸을 막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며 "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을 비롯해 방산과 항공 등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voice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성장펀드 17.9조·장기빚 27만명 소각…이억원號 금융위 1년 성과는 [금융공기업 이슈]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취임 첫날부터 금융지주 회장들을 불러 모아 ‘생산적 금융·소비자 중심 금융·신뢰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주문했던 이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금융권 자금의 물길을 첨단산업으로 돌리는 한편, 장기연체자와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도 크게 확대했다.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자금 집행과 수혜자 숫자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이억원 체제 첫해의 가장 뚜렷한 성과로 꼽힌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부터 장기연체채권 소각, 청년 자산형성 지원까지 성장과 포용이라는 두 축에서 대규모 정책금융이 실제 현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다만 가계부채와 부동산 2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식은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다.서울 집값은 다시 뛰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된다.금리는 움직이고 환율은 불안하다. AI와 반도체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지만,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확신하기 어렵다.여기에 토큰증권(STO)과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투자 영역까지 등장했다.도대체 지금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할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오는 9월 29일 열리는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보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상생협약 금리 1%p대↓…농식품·지역특화산업 '초점'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대기업·공공기관과 은행이 함께 조성한 상생펀드가 협력기업 금융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협약기업이 예치한 예금의 이자를 대출금리 인하 재원으로 활용해 금융비용을 낮추는 구조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농식품·지역기업과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상생금융을 운영하며, 협약에 따라 1%p 중후반 수준의 금리 인하와 상품별 추가 우대를 제공하고 있다. 대기업고객부 기준 지난 6월 말 10개 대기업·13개 협약 상생펀드의 여신잔액은 298억원이다. 향후 동반성장대출과 상생펀드를 공급망 금융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10개 대기업·13개 상생펀드…여신 298억농협은행의 대표적인 협력기업 금융상품은 'NH채움상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