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지난해 11월 취임이후 처음으로 전국 지역금융본부와 주요 고객사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사진은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의 현장경영 모습(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힘찬건설·세아상역 간담회, 경남지역 영업점 현장경영, 전남지역 수협회원조합장 간담회)./ 사진 = Sh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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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 은행장이 전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올해 경영 목표로 설정한 ‘내실있는 은행,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모습이다.Sh수협은행은 신학기 은행장이 전국 지역금융본부와 주요 고객사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신학기 은행장이 올해 1월 제주지역금융본부를 시작으로 지난 2월 11일까지 전국을 도는 현장 밀착 경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에서 신 행장은 지역 내 영업점장과 업무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5년 핵심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설명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 내 수협회원조합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행장은 임직원들에게 “지난해부터 은행 내의 불합리한 관행을 찾아 개선하는 ‘환골탈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며 “2025년 수협은행의 비전을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융파트너’로 선정한 이유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화된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중·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상생과 동반의 금융파트너로 성장을 지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주관하는 전남·경남지역 수협회원조합 간담회에 동참하는 한편, 수협은행 주요 VIP 고객사도 방문해 경영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신 행장은 VIP 고객사 CEO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나아가는 대·중소기업이 미래 혁신성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Sh수협은행이 금융파트너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행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내실 있는 은행,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을 경영 목표로 설정했다. 더불어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경영목표로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치경영’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미래경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경영’ ▲건강한 소통 기반의 ‘신뢰경영’을 설정했다.
신 행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소통을 통한 신뢰경영 몸소 실천하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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