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증권, 업계 최초 비상장기업 대상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 도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04 21:14

사진제공= 삼성증권(2025.02)

사진제공= 삼성증권(2025.0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비상장 기업 대상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를 도입했다.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은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인 '온라인 주총장'이 상장기업에서 비상장기업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온라인 주총장'은 증권사 중 유일하게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이다.

2020년 출시 후 5년 만에 920개 상장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2025년 올해부터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를 비상장사로 확대해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주들이 주주총회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 가능했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주총장' 신청 기업이 주총을 원활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각 기업 별 전담직원을 배치해 세부적인 실행과 운영에 대해 맞춤형 지원도 하고 있다.

주주 입장에서도 간편한 주주인증 절차만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해당 기업의 주총관련 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박범진 삼성증권 법인컨설팅 팀장은 "앞으로도 상장기업 뿐만아니라 성장하는 비상장 기업에도 온라인주총장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식보상, 증자 등 임시주주총회가 잦은 스타트업의 경영을 돕고, 스타트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발행어음 깃발·그룹 시너지…하나증권, 성장 발판 마련 [전업계 추격하는 은행계 증권사 (3)] 금융지주 산하의 은행계 증권사는 수익구조와 규제 환경에서 전업계 증권사와 차이가 있다. '머니 무브(money move)' 흐름에 따라 지주 내 비은행으로 역할이 강화되면서 은행계 증권사의 추격이 거세다. 국내 7대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NH, KB, 하나, 신한, 우리, BNK, iM)의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등을 중심으로 현황과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발행어음 사업 진출과 그룹과의 시너지 확대 등으로 대형 증권사 안착에 힘을 쏟고 있다.지난해 12월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고 발행어음 사업자에 합류해 자본력을 갖춘 대형 증권사 7개사에 포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2 가비아, ‘맥쿼리 VS 미리’ 어긋난 ‘멀티플 수싸움’ 가비아 공개매수를 추진하는 맥쿼리자산운용이 미리캐피탈이 주장한 가치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하지만 두 주체는 각각 ‘과거’와 ‘미래’ 실적을 기반으로 각각 밸류를 책정했다. 다른 출발점에서 출발한 만큼 평행선을 달리는 기업 가치 논쟁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24일 맥쿼리자산운용은 가비아 공개매수 가격(4만8000원)에 대해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산정된 의미 있는 가격이라고 강조했다.앞서 가비아 2대 주주인 미리캐피탈은 입장문을 통해 맥쿼리자산운용이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이 지나치게 낮다고 주장했다. 이는 2027년 예상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영업이익비율(EV/EBITDA) 8.5배, 2028년 6.4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글로벌 3 토스 '해외주식 선도' 카카오페이 '맞춤형 자산관리'…테크핀 증권사 '메기'에서 '성장가도'로 [진화하는 테크핀 증권사 (상)]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 등 테크핀(IT+금융) 증권사가 시장 내 ‘메기’ 역할을 넘어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리테일 기반 고객 저변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두 증권사의 사업 현황과 성장 전략,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모바일 플랫폼을 앞세워 기존 증권사의 리테일 시장 경쟁 구도를 바꾸고 있다. 과거 지점과 영업망 중심이었던 개인투자자 확보 방식이 플랫폼 기반으로 이동하면서 테크핀 증권사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두 증권사 모두 개인투자자 중심의 고객 기반을 빠르게 넓히고 있지만, 수익성에서는 해외주식 거래 경쟁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