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J중공업, 7700TEU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첫 인도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22 11:03

지난 20일 인도서명식 진행 후 최종 인도 완료
2차선 및 79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건조 예정

HJ중공업이 인도한 7700TEU급 LNG DF 컨테이너선. /사진제공=HJ중공업

HJ중공업이 인도한 7700TEU급 LNG DF 컨테이너선. /사진제공=HJ중공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을 선주사에 인도했다고 22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지난 2022년 유럽 지역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77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대)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2척 중 1차선을 지난 20일 최종 인도했다. 인도서명식은 영도조선소에서 선주사와 HJ중공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J중공업이 인도한 선박은 길이 272미터(m), 운항속도 22노트다. 프랑스 엔지니어링 회사인 GTT의 Mark III 멤브레인형 연료 탱크를 적용해 6100세제곱미터(㎥)에 달하는 저장 용량을 확보하면서 컨테이너 적재량을 극대화했다. 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HJ중공업은 향후 2차선과 79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등 총 10척에 달하는 유사 선형을 건조할 예정이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는 "7700TEU급 LNG DF 컨테이너선을 성공적으로 건조, 인도해 향후 해당 선형의 후속 건조와 공격적 영업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탈탄소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개발과 건조를 통해 선주사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폐자동차서 국가 전략 희귀금속 생산한다 전략 자원이 국가 경쟁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최초로 폐자동차에서 희귀금속을 뽑아내는 자원 순환망이 구축된다.사단법인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이하 협회)와 친환경 자원순환 고도 처리 전문기업 아이에스에코솔루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참엔지니어링은 '국가 전략 금속 자원 및 2차 전지의 효율적 해체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차(HEV) 시장의 성장에 따라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폐배터리와 차량 내 고부가가치 희귀 전략 금속을 안전하고 유기적으로 회수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집부터 1차 전처리, 최종 고도 정련 및 블랙매스 생산에 이르는'엔드 2 고려아연, 11년간 노원구 청소년 1920명에 장학금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노원구 고등학생·대학생들 175명에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서울 노원구에 사택을 둔 것을 계기로 10여년 이상 지역인재와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노원구 청소년 장학사업 ‘려(麗)’는 고려아연이 지역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올해로 11년째 후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노원구 거주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에서 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170여명에게 장학금 총 2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고려아연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전달한 장학금은 누적 22억원, 수혜 장학생은 총 1920명에 달한다.지난 21일 서울시 3 포스코그룹,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개소 포스코그룹이 지역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북 포항에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실용화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포스코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포항시 등 민·관이 손잡고 조성한 국내 1호 제조 스타트업 육성 거점이다.첨단 신소재나 에너지·환경 분야 스타트업은 좋은 기술을 갖고 있어도 이를 실제 제품으로 실증하고 양산까지 끌고 가는 과정에서 자금과 설비 부담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시제품을 만들어봐야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데, 초기 기업 혼자서는 냉각수·압축공기 설비나 수소·질소·산소 같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