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지방서도 양극화 현상 ‘뚜렷’…주요 광역시 분양 단지는?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0 09:32

지방5개 광역시 12월 분양 물량 전년도 비교./자료제공=부동산인포, 더피알

지방5개 광역시 12월 분양 물량 전년도 비교./자료제공=부동산인포, 더피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올해 분양시장은 전반적으로 양극화가 심했던 것으로 평가되며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1순위 평균경쟁률은 18.8대1를 기록한 반면 지방5개 광역시는 한 자리 수 청약률을 기록했다.

10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방5개 광역시는 11월까지 총 2만6,204가구(특별공급 제외)가 분양을 했으며 1순위에서 5만7731명이 접수해 평균경쟁률은 2.2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순위 평균 경쟁률(6.21대 1)보다 약 3분의 1 수준이다.

특히 지방5개 광역시 내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11월 대전 유성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5단지’는 평균 23.76대 1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이에 앞서 10월에 서구에서 분양한 ‘둔산 해링턴플레이스 리버파크’는 2순위 접수까지 실시했지만 미달이 됐다.

부산에서는 지난 6월 부산진구에서 분양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1순위 평균 7.89대 1을 기록하며 올해 부산지역 분양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사하구에서 10월에 분양한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2순위에도 모집 가구를 채우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계속된 고금리에 대출규제까지 이어지면서 지난해 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분양시장의 양극화도 심했다. 하지만 공사비의 증가로 분양가 인상도 계속되고 있어,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이어졌고 앞으로도 이 같은 현상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대전·부산 등 지방5개 광역시에서는 4개 단지, 3040가구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중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1380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에 분양된다. 지난해 보다 일반분양가구는 절반 수준으로 적다.

5개 광역시 가운데 광주를 제외한 대전, 부산 등 4개 광역시에서 각각 1개 단지씩 분양이 계획됐다.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 가오동 일원 가오동2구역 재건축을 통해 짓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대전 지역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다.

부산 서구 안남동에서는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를 분양한다. 부산송도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통해 총 130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태영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분양한다. 옛 동부정류장 용지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선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태영건설, 1355가구 ‘구미 파크원 데시앙’ 11월 분양 태영건설(대표이사 이강석)이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서 ‘구미 파크원 데시앙’을 오는 11월 분양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135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614가구 △84㎡B 40가구 △98㎡A 264가구 △98㎡B 200가구 △110㎡ 237가구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구미 파크원 데시앙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약 55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금오산과도 가깝다.◇ 공급 줄어든 구미…미분양 물량도 감소구미에서는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고 있다. 구미시 신규 분양 물량은 2021년 3583가구에서 지난해 403가구로 약 89% 줄었다 2 IPARK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10월 분양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은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단지는 전용면적 84~116㎡ 총 1671가구 규모다. 7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4개 동, 543가구이며 8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1128가구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 7단지는 △84㎡A 91가구 △84㎡B 113가구 △102㎡ 226가구 △116㎡ 113가구다. 8단지는 △84㎡A 70가구 △84㎡B 232가구 △102㎡ 309가구 △116㎡ 517가구로 구성된다.◇ 1~6단지 이어 약 6300가구 브랜드 타운 조성이번 공급은 가경동 일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기존 1~6단지에 3 60만명 태운 한강버스 1년…‘15분 배차’로 접근성 높인다 [현장] 운항 1년을 맞은 한강버스가 선착장과 선박을 늘리고 배차간격을 단축한다. 서울시는 이동과 도시 경험을 결합한 수상교통으로 역할을 넓히고 요금체계와 부대사업을 다변화해 수익성 개선에도 나선다.1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한강버스 미래비전 포럼’에서는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이 논의됐다. 지난해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오는 18일 1주년을 맞는다.◇ 오세훈 “교통 넘어 도시경험으로”…한강버스 역할 확대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첫 1년이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가능성을 서울의 미래로 키워가야 한다”며 “앞으로 5년, 10년은 변화의 시간이 될 것”이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