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
이은호기사 모아보기 대표가 수익성 회복 과제를 안게 됐다.18일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롯데손보 누적 3분기 순익은 8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했다.
보험손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순익에도 영향을 미쳤다. 보험손익은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한 1132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1994억원에서 올해 3분기에는 -54억원으로 적자 폭은 줄었으나 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손보는 투자손익 관련 "일부 역마진과 수익증권 일회성 평가손실이 반영된 수치로, 향후 시장금리 하락 시 퇴직계정의 마진구조 전환과 수익증권 평가익 인식 가능성이 높다"라며 "수익증권 축소와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 확대를 통한 ‘투자 자산 리밸런싱’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3분기 누계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7765억원으로 전년동기(1조5526억원) 대비 14.4% 증가했다. 원수보험료 내 장기보장성보험 비중은 87%에 달했다.
3분기 말 롯데손해보험의 CSM은 연초 대비 564억원 증가한 2조4,53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중 신계약을 통해 추가한 보험계약마진(CSM)은 1114억원으로, 안정적인 미래 이익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모형 관련해서 손익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대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롯데손보는 N잡 설계사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12월 선보인 보험 소득 플랫폼 원더(wonder)를 통해 위촉된 ‘N잡’ 설계사인 스마트플래너의 규모는 3000명을 돌파했다.
롯데손해보험은 물리적 시공간을 초월한 ‘스페이스리스’(Spaceless) 모델을 통해 사업 모델의 혁신을 이루고, 이를 통해 보험업 디지털 전환(DT)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내재가치 중심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 이익 확보를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보험업 디지털 전환의 선도회사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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