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글로벌 탑티어 플랫폼으로” 무신사, OCMP 구축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28 16:55

팀무신사 차원 해외 시장 대응 위해 플랫폼 고도화 목표
AI 활용한 OCMP 구축해 플랫폼 간 시너지 극대화

무신사가 OCMP를 구축했다. /사진=무신사 BI

무신사가 OCMP를 구축했다. /사진=무신사 BI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무신사가 해외 확장을 고려해 플랫폼 고도화 프로젝트 작업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팀무신사 차원에서 해외 시장까지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데이터, 고객, 운영 등 플랫폼 간 공통 영역을 하나의 코어 체계로 구축해 비즈니스 확장과 시너지 창출이 쉬운 구조로 만드는 것이 골자다.

그동안 무신사가 성장해 온 상품 중심의 중개 방식을 넘어서 글로벌 마켓에서 국경을 뛰어넘는 크로스보더로서 전 세계 패션과 스타일 취향을 연결하겠다는 팀무신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무신사는 향후 3년 이내에 전체 임직원의 40% 이상을 테크 인력으로 구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채용도 병행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는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팀무신사 차원의 OCMP(One Core Multi Platform)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포함한 전체 비즈니스의 폭발적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OCMP는 복수의 플랫폼에서 공통된 영역은 연동 및 통합하고, 각 플랫폼의 고유한 기능은 플랫폼별로 구축하는 시스템 구조다. 다수의 플랫폼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플랫폼 간 전략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아키텍처다.

더불어 OCMP로 구축한 팀무신사 플랫폼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인공지능(AI) 활용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무신사 스토어, 29CM, 솔드아웃 등 복수의 플랫폼 내에서 각각의 고객 취향에 맞춘 상품이 스마트하게 노출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AI 기술은 필수적이다.

앞으로 OCMP를 통해 고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각 영역별로 특화된 복수의 플랫폼을 구축·연동·통합하여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무신사, 무신사 글로벌, 29CM, 솔드아웃, 무신사 엠프티 등을 포함해 앞으로 새롭게 선보일 서비스까지 하나의 코어를 기반으로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플랫폼의 확장성을 쉽게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팀무신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객의 다채로운 취향까지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수주했다고 끝이 아니다'…건설사들이 사업지로 다시 향하는 이유 건설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주민과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성금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을 찾아 플로깅과 빗물받이 청소, 배식 봉사 등에 참여하는 모습이다.건설업은 시공권을 확보한 이후에도 인허가와 착공을 거쳐 준공까지 수년간 지역사회와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 특히 정비사업이나 대규모 개발사업은 조합뿐 아니라 주민,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건설사들이 주민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히는 배경이다.대우건설과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은 사업지역이나 사업 예정지역을 사회공헌 활동 대상지로 고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업 여부가 지역 선 2 SK바이오사이언스, 2분기 영업손실 157억…적자폭 57.9% 개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줄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독일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의 실적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이끌었다. 자체 백신의 글로벌 공급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등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1557억 원, 영업손실 1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619억 원 대비 3.8%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지난해 2분기 374억 원에서 217억 원 줄어들며 적자 폭이 57.9% 개선됐다.R&D 투자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 3 갑질폭행 ‘호카 사태’ 반전…조성환 전 대표 “판권 노린 기획 사건” 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의 이른바 ‘갑질 폭행 사건’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경쟁업체 관계자들이 해당 폭행 사건을 사전에 ‘기획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조이웍스는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독점 총판사다. 조성환 전 대표는 폭행에 대해서는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도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관련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조 전 대표와 그 법률대리인인 이돈호 법무법인 노바 대표변호사는 1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경위와 이후 확보한 자료, 수사 진행 상황 등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약 8개월 만이다.조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