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호반따라 복지 제도 확대한 대한전선, '태교 여행·아빠 휴가' 지원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26 16:22 최종수정 : 2024-09-26 16:36

결혼 축하금 100만원, 난임 치료비 최대 390만원 지원
임신한 직원에게 국내 리조트 태교 여행 패키지 제공

대한전선 임직원이 출산 축하금을 받은 직원들을 축하하고 있다. (첫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송종민 부회장. /사진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 임직원이 출산 축하금을 받은 직원들을 축하하고 있다. (첫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송종민 부회장. /사진제공=대한전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호반그룹 자회사인 대한전선(대표이사 부회장 송종민)이 결혼부터 출산, 육아를 지원하는 가족 친화 제도를 강화한다.

26일 대한전선은 당진 케이블공장에서 출산 축하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 지원금 제도 도입 후 첫 지원을 받는 임직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종민 대표와 경영진이 참석해 9월에 자녀를 출산한 직원 4명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 또 육아와 일 병행에 따른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대한전선은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형 복지 제도를 확대 운영 중이다. 호반그룹의 '아이좋은 호반생활' 제도 확대에 따라, 대한전선도 지원 정책 강화와 신규 제도 도입을 통해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렸다.

결혼하는 직원에게 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출산을 희망하는 난임 부부에게는 최대 390만원까지 난임 치료 비용을 지원한다. 임신 시에는 태아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국내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태교 여행 패키지도 제공한다.

출산 시에는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이상 20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남성 임직원이 산모,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우자 출산 휴가도 20일로 확대했다. 육아 휴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연장해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넷째를 출산해 축하금 2000만원을 받은 박성우 생산기획팀 과장은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회사가 축하해 주고, 육아를 위한 지원까지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송종민 대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엔씨 아이러니 “믿을 건 아직도 아이온·리니지” 엔씨 박병무 공동대표가 지난해 말 출시한 ‘아이온2’와 올해 1분기 내놓은 ‘리니지 클래식’ 등 기존 ‘레거시 IP(지적재산권)’ 파워로 반등 발판을 마련했다. 신규 IP 없이 레거시 IP만으로 재무적 안정성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다만 완전한 ‘가치 창출’ 구간에 진입하기 위한 과제는 여전하다. 체질 개선과 신규 IP 투자 성과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레거시 IP 확대를 비롯해 서브컬처, 슈팅 등 신규 IP 발굴과 최근 모바일 캐주얼 투자에 나서는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엔씨, 아이온·리니지 영향력 재확인엔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회사는 연결기준 매출 5574억 원, 영업이익 1133억 원을 2 반도체 먹여살리다 ‘적자’ 위기 내몰린 갤럭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스마트폰 출범 이래 역대 최악의 실적 위기에 직면했다. 반도체 가격 폭등으로 올해 MX(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최대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하반기 중 사상 첫 분기 적자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등 구조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노태문 사장은 지난달 27일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최근 임금협상 과정과 결과로 많은 분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며 “DX부문 경쟁력을 회복하고 다시 성장 흐름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 메시지는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동조합원 과반(73.7%) 찬성으로 가결된 직후 전달됐다. 노 3 현대오토에버, 삼성SDS 제쳤다…올 들어 총주주수익률 8.5배↑ [정답은 TSR] “대한민국 IT 서비스 업계 절대 강자는 누구인가?” 최근 이 질문에 대한 자본시장 답변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지난 수십 년간 삼성SDS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왔고, 현대오토에버가 그 뒤를 맹렬히 추격하던 양상이었는데, 자리 바꿈이 일어난 것이다.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두 회사 주가 성적표 때문이다.전통적 시각에서는 당연히 대장주인 삼성SDS에 투자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 등 그룹사 물량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 매출 구조와 탄탄한 현금 창출력, 그리고 주주환원 핵심인 고배당 정책을 유지해 왔기 때문이다.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실제 주주들이 손에 쥔 최종 수익률을 살펴보면 현대오토에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