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중구, 전국 최초 ‘동장 직통 소통폰’ 운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23 11:44

서울 중구 소통폰 홍보 포스터./자료제공=중구

서울 중구 소통폰 홍보 포스터./자료제공=중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3일부터 전국 최초로 전입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동장 직통 소통폰인 ‘우리 동의 언제나 든든한 내편 폰’(이하 ‘동내폰’)을 운영한다.

직주근접 최상의 입지인 중구에 최근 신규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서면서 젊은 층과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동장들이 전입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직접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동장들은 ‘동내폰’을 통해 전입 주민에게 환영 문자를 보내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안부를 챙길 예정이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동내폰을 운영해 쓰레기 배출 시간 등 생활에 필요한 사소한 정보부터 불편 민원 사항까지 문자와 전화로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전입 주민과 주민센터 간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줄 ‘동내폰’으로 인해 신규 주민들이 동네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중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구는 동별 전입 주민 환영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알아두면 쏠쏠한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동네에 대한 애착을 키울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대규모 신규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전입 환영회를 열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년 2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와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을 시작으로, 올해 4월 필동 힐스테이트 남산, 8월 황학동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까지 환영회를 이어왔다. 이에 힘입어 대규모 단지뿐만 아니라 일반 전입 주민들과의 환영회도 준비해 보다 많은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중구는 ‘전입세대 지원 조례’ 제정도 추진 중이다. 조례가 제정되면 전입 축하 웰컴키트 등 주민들이 중구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사람이 귀한 중구에서는 주민 한분 한분이 더욱 소중하다”며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있는 동을 통해 전입 주민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중구의 좋은 인프라를 누리며 즐겁게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GTX-B 환기구 이전 요구…여의도·중마루공원 대안 제시 서울 영등포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건설 과정에서 여의도와 영등포동에 설치되는 환기구 위치를 재검토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주거지역과 공원 인근에 시설이 들어서면서 교통 혼잡과 소음, 녹지 훼손 등을 우려하는 주민 민원이 이어지자 대체 부지를 제시하며 설계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10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GTX-B 환기구 위치 조정 등을 담은 건의자료를 전달했다.이번 건의의 핵심은 여의동로에 계획된 GTX-B 환기구와 영등포동 중마루공원에 들어설 환기구의 위치 조정이다.◇ 여의도 주거지 앞 환기구 논란 2 용산구 '신동아' 51평, 6.4억 떨어진 42.1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크게 낮아진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에서는 용산·강남권을 중심으로 3억~6억원대 하락 거래가 나왔다. 경기에서는 용인과 성남 등에서 4억원 이상 가격이 낮아진 거래가 확인됐다. 지방에서는 강릉과 청주, 양산 등에서도 1억원 안팎의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 용산·강남 등 고가 아파트도 하락서울에서는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억원대 하락 거래가 확인됐다.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지난 8일 등록 매물 기준 서울 내 가장 큰 하락가로 거래된 단지는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신동아' 전용 166.98㎡(51평) 타입으로 확 3 마포구, 중장년 대상 '생태 감각 공방' 운영 마포구가 중장년층이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마포구는 구립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중장년 대상 인문예술 프로그램 '생태 감각 공방-물숨불흙'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마포중앙도서관은 기존 어린이 중심이었던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를 중장년층까지 확대해 '생(물)-로(숨)-병(온도)-사(흙)'를 주제로 자연과 예술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강좌는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예술매개자 플랫폼 '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