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퍼센트,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 제휴 '스탁론' 출시 [떴다! 신상품]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25 12:43 최종수정 : 2024-06-25 14:47

안정적 운영 위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 적용해
상품 대출 금리 8~9% 내외…대출 한도 3억원

8퍼센트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제휴를 통해 스탁론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제공 = 8퍼센트

8퍼센트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제휴를 통해 스탁론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제공 = 8퍼센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서비스 8퍼센트(대표이사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가 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씽크풀과 제휴를 통해 스탁론(상장 주식 담보대출)을 출시한다. 8퍼센트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금융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선택지를 제시하며 다양한 중금리 대출, 중수익 투자에 대한 저변을 넓힌다.

스탁론은 증권 계좌에 보유 중인 주식이나 예수금을 담보로 여신회사가 계좌평가금액의 최대 3배까지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실제로 지난 5월, 8퍼센트 본사에서 진행된 VIP투자자 세미나에서 신상품 출시 채권관리 프로세스가 공개됐는데, 그중 스탁론이 참여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8퍼센트는 스탁론 담보 위험 통제·관리를 담당하는 RMS 제휴사로 씽크풀과 함께한다. 스탁론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서는 리스크관리시스템(RMS)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RMS는 증권계좌의 담보 평가, 주식거래를 실시간 통제 및 관리하는 시스템으로써 이상 거래 탐지를 통해 비정상적인 거래를 사전에 차단해 증권 계좌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본 대출 상품의 금리는 심사 프로세스에 따라 8~9% 내외이며,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만기는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이다. 이용 요건은 만 20세 이상 내국인 및 신용평점 KCB 기준 475점 이상 등의 조건이 필요하고 만기 일시 상환 조건이다. 스탁론은 단기간에 상환이 요구되는 증권사의 미수 거래에 비해 안정적으로 손익을 관리할 수 있는 대출이라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P2P금융 투자자들에게도 양호한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상장기업의 주식을 담보로 하는 대출 서비스는 증권사가 제공하는 미수 또는 신용거래와 비교했을 때 투자자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제공하여 증시 참여자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8퍼센트가 제공하는 스탁론이 투자자, 대출자 모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씽크풀은 1994년 설립된 금융 AI 전문기업으로 99개 등록 특허와 20건의 특허를 출원, 국내 최초로 주식매입자금대출 사업 개시 후 3조5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취급하며 RMS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씽크풀의 스탁론 사업은 12개 증권사를 비롯해 22개 금융사와 제휴 상품을 운용 중이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계에서 8퍼센트와 첫 제휴를 맺었다.

8퍼센트 스탁론 구조 자료./자료 = 8퍼센트

8퍼센트 스탁론 구조 자료./자료 = 8퍼센트

이미지 확대보기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노조, 9·4 총파업 초읽기…주4.5일제·국책은행 이전 저지 전면에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오는 9월 4일 총파업에 나선다. 주 4.5일제 도입과 실질임금 인상을 둘러싼 노사 간 이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지방 이전 문제가 총파업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금융노조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막판 세 결집에 나섰다. 쟁의행위 찬성률이 96.1%에 달한 가운데 주 4.5일제와 임금 인상에 더해 지방 이전 문제가 국책은행 조합원들의 참여를 얼마나 끌어낼지가 이번 총파업의 관전 요소다.쟁의 찬성 96.1%…총파업 수순 돌입금융노조는 오는 3일 1차 총파업 단행 기자회견을 연 뒤 이튿날 서울 광화문에서 총파업에 2 DQN강정훈號 iM뱅크, 600점 이하 차주 금리 0.25%p↓···'선별적' 포용금융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강정훈 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가계 신용대출 총량을 줄이면서도 신규 대출에서는 중저신용 차주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는 선별적인 포용금융 전략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들어 가계 일반신용대출 신규취급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는 17점 넘게 낮아졌고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액도 2분기 들어 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600점 이하 최취약 차주에 대해서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가 동시에 상승했음에도 가감조정금리를 확대해 실제 대출금리를 낮췄다.다만 중저신용 차주 전체의 가격부담을 낮춘 것은 아니다. 일부 신용구간에서는 대출금리와 예대금리차가 오히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체 신용대출 잔액 역시 상반기 감소했다.신용위험 3 이호성號 하나은행, 기금형 연금 선제 대응…호주 '장기운용'·영국 '거버넌스' 모델 주목 [퇴직연금 인사이드]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정부와 노사정이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에 뜻을 모은 가운데 기존 계약형과 기금형을 병행하면서 금융기관 개방형, 연합형, 공공기관 개방형 등 다양한 형태의 기금을 도입하는 방향이 논의되고 있다. 가입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가입자 이익을 우선하는 운용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기금형 퇴직연금 확대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호주와 영국의 운용체계와 지배구조를 직접 살펴봤다. 지난해 호주에서 소매형·산업형 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10개 기관, 영국에서는 최대 기금인 NEST 등을 포함한 6개 기금을 방문했다. 장기 자산운용과 성과평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