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핀트 “한국 주식 전략 2월 포트폴리오, 저PBR주 대거 포진”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07 08:58

기아·한일홀딩스·농심홀딩스 등 구성…안정적 순이익 창출 활동 긍정적 평가

사진제공 = 디셈버앤컴퍼니

사진제공 = 디셈버앤컴퍼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최근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도입을 예고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AI)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의 ‘한국 주식 전략 알고리즘’은 저PBR주에 대한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7일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는 핀트 한국 주식 전략 2월 모델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종목 다수가 PBR 1배 이하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핀트의 인공지능 자산 배분 엔진 ‘아이작’은 지난주 한국 주식 전략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향후 6개월 뒤 상승해 있을 종목을 예측해 운용을 시작한다. 여기에 최근 이슈로 떠오른 저PBR 종목들이 대거 포진돼 있었다고 디셈버앤컴퍼니는 설명했다.

세부 주요 종목들을 살펴보면 ▲기아 ▲한일홀딩스 ▲농심홀딩스 ▲SNT홀딩스 등이 대표적이다. 기아의 경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일부 주식의 소각 계획을 밝혔다. 결산 배당금도 전년 대비 2100원 올린 5600원(배당수익률 6%)으로 책정, 안정적인 순이익 창출을 위한 활동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일홀딩스가 지주사로 있는 한일시멘트그룹은 지난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고 1000억원 규모의 사상 최대 배당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농심홀딩스 역시 그룹 산하 자회사들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한 배당금 지급이 종목 편입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 인공지능 투자엔진 기술의 집약체인 아이작이 다양한 경험적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고 저평가된 종목들을 발굴해 현시점에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핀트와 함께 좋은 기업을 알아가면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생활 속 투자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신증권, 트레이딩·리테일 양날개…상반기 순익 4000억원 돌파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대신증권이 증시 호황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보유 중인 유가증권 평가이익 등 트레이딩 실적 개선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호실적을 나타냈다. 위탁수수료·운용손익 껑충 전일(11일) 대신증권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5.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0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5.2% 증가했다.개별 2분기 연결 영업익은 3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78억원으로 같은 기간 242.8% 급증했다.대신증권 측은 "주식시장 활성화에 따른 위탁수수료 및 운용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별도 기준 2분기 순영업수익이 4525억원 2 김종민·장원재號 메리츠증권, 상반기 순익 5000억원 돌파…자산운용 견조·리테일 성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 장원재)이 증시 호황에 따른 위탁매매(브로커리지) 등 리테일 부문 실적 개선, 자산운용 부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순익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IB 주춤에 리테일이 방어메리츠증권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5013억원과 514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1.8%, 15.9% 증가한 것이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57억원과 2597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별도 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2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7% 증가했다. 자회사 메리츠 캐피탈 배당금 제외시 상반기 순익은 4548억원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 변동성 3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순익 3조원 근접 ‘질주’…PI 평가익·브로커리지 동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허선호)이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3조원에 근접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증권업계에서는 최초로 2분기 연속 순익 1조원을 넘어섰다.국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와 WM(자산관리) 부문 호조가 주효했다.해외법인 실적과 자기자본투자(PI) 평가이익이 반영된 점도 실적을 뒷받침했다.상반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한국투자증권을 앞서며 증권업계 선두권 경쟁에서도 우위를 보였다.PI 평가이익·해외법인 호조도 실적 견인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상반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조86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 2조8922억원을 기록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